스페이스 그레이 +스트랩 추천
애플 워치 SE 구매후기 색상 고민
오빠의 너무나도 쿨한 가족의 분위기 덕에
각종 행사는 물론 어릴 때 크리스마스 선물 한 번 받아보지
못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파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내가 해줘야겠다 마음을 먹었다.
오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애플 워치를 선물하기로 결정.
선물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니 당장에라도 사고 싶어
며칠간 몸이 근질거렸다.
또 사고 나니 당장이라도
빨리 주고 싶어서 안달이 나
원래 하지도 않는 음력 생일에 맞추어 선물해줘 버렸다.
애플 매장 푸동 루자주이 지점
Apple 浦东
주소
陆家嘴世纪大道8号上海国金 中心IFC商场LG2-27号店铺
영업시간
10:00-22:00
미세먼지 가득이지만 언제나 예쁘다.
애플 워치 6과 애플 워치 SE의 비교
더 자세한 항목들 확인하러 가기
https://www.apple.com/kr/watch/compare/
큰 기능 차이가 없음에도
약 1.5배의 가격차이(gps기준으로 18만 원)가 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AOD(상시 표시) 기능 때문에
애플 워치 6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한 번 이 상시 표시 기능을 맛본 사람은 이 편리함을 잃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맛보지 못했기도 했고
배터리를 덜 먹는다는 점에서
오히려 AOD가 없는 것이 나에겐 장점으로 느껴졌다.
차라리 다른 선물을 하나 더 사자 생각
바버 재킷 보러 가기
44mm는 손목이 얇은 내 짝꿍에게는
너무 무거운 느낌이라 40mm로 구매했고
금색 스테인리스 줄이 너무 예뻐
금색 스테인과 딱인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로 갈까 했지만
작은 데다가 색상까지 밝으니 너무 가벼운 느낌이 있어
스페이스 그레이로 가기로 했다.
안 어울리는 건 아닌가 백번 천 번 줄을 갈아 끼우며
맞춰보며 고민했지만
잘 어울리는 것으로 혼자 결정을 내리고 구매완료☺️
애플 매장 바로 앞의 쉑쉑 버거까지
부자 된 느낌!😆😆
애플 사이트에서 케이스와 밴드 조합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https://www.apple.com/kr/shop/studio/apple-watch-se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밀레 니즈 루프
워치 페이스를 어울리는 걸로 설정만 하면 사실 어떤 스트랩이던
'잘 어울리게' 만들 수가 있다.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를 원하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se나이키로 ㄱㄱ!
애플 워치 se나이키가 일반 se보다 시계 페이스가
더 추가된 것 이외에 차이점은 없다고 한다.
물론 가격은 동일!
퍼플 펄스 nike나이키 스포츠 루프
오빠 말로는 가장 편하다고 한다.
편할 거라 생각하고 구매한 가죽 스트랩인데
혼자 착용하기 전혀 편리하지 않다.
하지만 예쁘고 착한 가격
타오바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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