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와플 레이서 LX 페일 아이보리
보자마자 반해 버려 바로 구매한 나이키 와플 레이서
은은한 파스텔톤 색감이 너무 예쁘다.
레이 서치고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10만 원 중반에서 후반대에 형성되어있는데
심지어 황금 사이즈 230-240은 품절이거나 가격을 더 붙여서 판매하고 있었다.
열어보니 이게 뭐람 🤭
사진에서 본 거랑 색이 다르다.
빛의 차이라고 하기엔 너무 갭이 커서 당황스러워
혹시 가품인 건가
검색해보니 요 상품이 잘못 배송되었나 보다.
나이키 와플 레이서 2X 써밋 화이트 볼트 러닝화 DC4467-100
다시 주문해서 받은 나이키 와플 레이서 LX 페일 아이보리
CW1274-100
바로 이거🤗
항상 235 정사이즈를 착용하고 있어
235cm 37.5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약간 작게 나온 듯하다.
꼭 맞아서 두꺼운 양말에는 조금 불편하다.
우먼스로 나온 신발이라 산업이 좀 더 편하게 맞는다고 한다.
남녀 공용 디자인으로
색감만 다르게 커플 운동화로 해도 너무 예쁠 것 같다.
위의 쨍한 형광색을 가진 와플 레이서 2X의 반응이 너무 좋아
이 아이보리 색감의 LX는 추가로 발매된 한정판이라고 한다.
쨍한 와플 레이서의 2X와는 다르게 스웨이드와 톤 다운된
파스텔톤으로
여름 외에도 4계절 잘 어울리는 색감
버리기엔 너무 질이 좋아 보이는 펜던트라
검색해보니
이 와플팬 펜던트는 목걸이로도 활용이 가능한가 보다.
열면 엄청 귀여운 와플팬 모양인데
혼자서는 열기가 힘들다😅
가볍고 편해서 정말 잘 신게 될 것 같다.
🥰🥰
보라색도 눈에 아른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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