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중국 광군절을 맞아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들을 대폭 소비했는데
그중 하나가 티스 프레소
차를 많이 마시는 중국인들답게
차 카페에 보면 에스프레소 머신과 같은 기계로
차를 내리는 것이 종종 보인다.
[상해 대학로 추천 차 카페] 티 카페 茶是一枝花泡
- https://kbbvely.tistory.com/160
차는 직접 우리는 재미도 있지만
네스프레소 기계로 내려먹는 차 맛은 어떨까 궁금해
티 캡슐을 몇 가지 구매해봤다.
추천 네스프레소 머신
https://kbbvely.tistory.com/86
https://kbbvely.tistory.com/95
teespresso와
must infusion and tea
두 가지 브랜드의 티 캡슐
모두 네스프레소 호환 가능하며 10개씩 들어있다.
티스 프레소는 이탈리아의 캡슐티로
박스를 열면 또 한 번 유통기한이 적혀있는 봉투로 캡슐이
담겨 있다.
오픈하니 좋은 차향이 확 난다.
두꺼운 한지 같은 것으로 막이 쳐져 있는데
그래서 향이 새어 나왔나 보다.
따로 공기가 통하지 않는
다른 향의 차와 분리해서 용기에 보관해두어야 할 것 같다.
티스 프레소 얼그레이
티스프레소 레몬티
티스프레소 카모마일
티스프레소 마라케시 민트
티스 프레소 그린티
5가지 종류가 있고
내가 구매한 것은 얼그레이와 캐모마일
must infusion and tea의 티는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english breakfast로 선택.
티스 프레소와 달리
향이 새어 나오지 않아 보관이 더 용이하다.
혹시나 커피 향과 섞이지 않을까
한번 빈 통으로 내린 후에 티 캡슐을 넣고 내려주었다.
250ml로 두 번 이상 내려먹어도 충분할 만큼 진하다.
결론은 두 브랜드 모두 만족스럽다. 🥰🥰
머신으로 버튼만 눌러주면
완벽한 향을 가진 차를 마실 수 있고,
최근 티백차의 미세 플라스틱이나 금속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우니 안심도 된다.
나는 타오바오에서 구매했지만
티스 프레소 teespresso는 한국에서도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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