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뭐먹지

간단하지만 맛있는 초간단 명란 파스타

by 금뿡빵 2020. 4. 5.
반응형
명란 파스타

파스타는 사실 하기 쉬운 요리 중 하나다.
시판 파스타 소스 하나에 각종 재료들만 때려넣으면
그만이니까😆
명란파스타는 그 중에서도 정말정말 쉬운 음식이다.
귀찮은데 괜히 있어보이고 싶을 때 딱이기도.

명란 파스타 재료:
마늘, 명란젓, 파스타면, 후추, 올리브유

바베테(Bavette)라고도 불리는 링귀네(Linguine)


파스타면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링귀네 로 썼다.

✔️링귀네
스파게티를 꽉 눌러놓은 듯한 납작한 모양으로 스파게티보다 좀 더 두껍고 납작한 형태의 건조 파스타.

소스에 관계없이 납작해서 면에 소스가 잘 베이는 것 같은 나만의 생각에 거의 모든 파스타할 때에는 링귀네를 사용하는 편.

잘 달라붙는 편.

파스타면을 삶아준다 대략 500원 정도 크기가 1인분 이다.
끊는 물에 소금과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올리브유를 넣어 함께 끓인다.
링귀네 면은 특히 납작해서 서로 들러붙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면 삶는 시간은 보통 파스타면 포장지에 적혀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파스타면의 경우 8분.
물이 끓고 파스타면이 익는 동안 나머지를 준비해주면 된다.

마늘은 편쓸기를 해준다.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다.😆


명란젓에 껍질을 벗겨 속 안에 알만 꺼내 준다.
한쪽을 끝으로 잡고 칼로 밀어내면 밀려나오기 때문에 안에 있는 알만 쉽게 뺄 수 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약한불로 마늘이 노릇해 질때까지 굽는다. 올리브유는 나중에 넣을 면에도 적당히 묻을 정도의 양이라 생각하고 넣으면 된다.


면이 다 익을 때 쯤 벗겨놓은 명란을 넣어 함께 볶는다.


면이 다 익으면 집게로 면만 덜어서 함께 볶는다.
면수도 조금 넣어준다.
2분 정도 함깨 볶다가 파슬리와 후추를 뿌려주면 끝.


주말별미로도 딱인 명란파스타 완성이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