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는 사실 하기 쉬운 요리 중 하나다.
시판 파스타 소스 하나에 각종 재료들만 때려넣으면
그만이니까😆
명란파스타는 그 중에서도 정말정말 쉬운 음식이다.
귀찮은데 괜히 있어보이고 싶을 때 딱이기도.
명란 파스타 재료:
마늘, 명란젓, 파스타면, 후추, 올리브유
파스타면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링귀네 로 썼다.
✔️링귀네
스파게티를 꽉 눌러놓은 듯한 납작한 모양으로 스파게티보다 좀 더 두껍고 납작한 형태의 건조 파스타.
소스에 관계없이 납작해서 면에 소스가 잘 베이는 것 같은 나만의 생각에 거의 모든 파스타할 때에는 링귀네를 사용하는 편.
파스타면을 삶아준다 대략 500원 정도 크기가 1인분 이다.
끊는 물에 소금과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올리브유를 넣어 함께 끓인다.
링귀네 면은 특히 납작해서 서로 들러붙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면 삶는 시간은 보통 파스타면 포장지에 적혀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파스타면의 경우 8분.
물이 끓고 파스타면이 익는 동안 나머지를 준비해주면 된다.
마늘은 편쓸기를 해준다.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다.😆
명란젓에 껍질을 벗겨 속 안에 알만 꺼내 준다.
한쪽을 끝으로 잡고 칼로 밀어내면 밀려나오기 때문에 안에 있는 알만 쉽게 뺄 수 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약한불로 마늘이 노릇해 질때까지 굽는다. 올리브유는 나중에 넣을 면에도 적당히 묻을 정도의 양이라 생각하고 넣으면 된다.
면이 다 익을 때 쯤 벗겨놓은 명란을 넣어 함께 볶는다.
면이 다 익으면 집게로 면만 덜어서 함께 볶는다.
면수도 조금 넣어준다.
2분 정도 함깨 볶다가 파슬리와 후추를 뿌려주면 끝.
주말별미로도 딱인 명란파스타 완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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