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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기/하이난

[6월 하이난 싼야 자유여행]4일차-강력추천 관광지 남산사, CDF mall

by 금뿡빵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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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하이난 싼야 자유여행]4일 차-강력추천 관광지 남산사, CDF mall

아틀란티스 조식

식당이 여러 개 있는데 saffron이 인터내셔널 조식당.
9시 이후에 가면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고
너무 북적거려 최대한 일찍 가는 것을 추천.

비빔밥 맛있어요!

하이탕 베이 근처는 볼 만한 곳이 많이 없다.
원숭이섬은 관리가 되지 않는 원숭이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는 후기를 보고
애초에 보기에서 탈락시켰다.

다소 멀지만 남산사를 가보기로 했는데
탁월한 선택!

아틀란티스와 남산사의 거리


남산사
三亚南山文化旅游区(5A)

개장시간
08:30-17:00
(17:00 입장 마감)

주소
海南省三亚市崖州区南山文化旅游区

입장료
108위안/ 한화 약 19,000원
관람차 30위안/ 한화 약 5,000원

하이난 싼야 남산사 일일 투어 예매하기

성인 기준
성수기 (10월-4월) 129위안, 비수기(5월-9월) 108위안으로
가격의 차이가 있다.

관람차 꼭 구매하시길🙏🏿
관람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도 다 구경하려면 3-4시간 걸린다.

관람 차표는 입구 쪽과 관람차 타는 지점마다
구매할 수 있는데 한 번 표를 끊으면
횟수에 관계없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사는 것이 낫다.


남산사 지도

남산사 지도

저 멀리서부터 보이는 해수관음보살상.
생각보다 안크네? 했다가 가까이에 가서 보고
108m의 압도하는 거대한 크기에 저절로 두 손이 모아진다.

지하로 내려가 기다란 다리를 건너야
거대한 보살상에 도착할 수 있다.

지하에는 상가들이 모여있다.

지하로 내려가 기다란 다리를 건너야
거대한 보살상에 도착할 수 있다.

각자 소망하는 바들을 부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

이 보살상을 가까이서 보려면 7층을 걸어 올라가 야한다.

느껴지시는가 이 압도적인 크기가!

오늘만은 나도 절실한 불교신자가 된 기분.

아직 비어있는 칸들 속,
다음에 올 때는 내 보살상도 하나쯤 자리할 수 있도록
소심하게 바라본다.

호랑이띠와 소띠를 수호한다는 허공 장보 살虚空藏菩萨
성실함과 부자의 상징으로 불교 8대 보살 중 하나이며,
불교계의 재신이기도 하다.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야자수를 주문했지만
시원하지는 않은 노란 코코넛.
곳곳에 판매하니 최대한 시원한 자리를 찾아서 드세요🥰
코코넛 워터를 다 마신 후에 다시 들고 가 요청하면
속 안의 살도 발라 주신다.

군것질 거리도 여기저기서 판매하니 입이 심심할 새가 없다.

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곳곳의 절이나 문화원을 볼 수 있다.

조경이 너무 예쁘게 잘 되어있어 산책만 하기에도 좋다.
남산사 내부에 호텔도 자리하고 있으니
남산사에 진심이신 분이라면 한 밤쯤 묵어도 좋을 것 같다.

탑은 공사 중.

저녁은 아틀란티스 고든 램지 레스토랑에서.

[하이난 싼야 미슐랭 맛집] 아틀란티스 브레드 스트리트 주방 & 바-고든 램지
- https://kbbvely.tistory.com/306

[하이난 싼야 미슐랭 맛집]아틀란티스 브레드 스트리트 주방 & 바-고든 램지

하이난의 고든램지 레스토랑의 몇몇 실망스러웠다는 평을 보았음에도 평소 고든램지 레스토랑을 가고 싶어하던 짝꿍의 뜻을 따라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웰링턴 스테이크를 먹을 예정일 경우

kbbvely.tistory.com

 

마실 겸 전동차를 타고 Cdf 면세점으로 향했다.
CDF mall
三亚国际免税城

주소
海棠区海棠北路118号

영업시간
10:00-22:00

마실 겸 전동차를 타고 Cdf 면세점으로 향했다.
CDF mall
三亚国际免税城

주소
海棠区海棠北路118号

영업시간
10:00-22:00

인기 있는 브랜드들의 여기에서도 줄을 서야 살 수 있으며
사고 싶었던 품목이 없다면
딱히 특별히 구경할 만한 것은 없다.

다리만 건너면 나타나는
CDF mall 2
三亚国际免税城2期

주소
海棠区海棠北路

먹을거리와 더 대중적인 브랜드들이 모여있다.

5일 차

아틀란티스 셔틀버스 시간표

아틀란티스에는 공항과 호텔 간의 셔틀버스 한 가지
노선이 제공되는데
하루 전날 미리 프런트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하면 이런 종이 카드를 주는데
이 예약표가 있어야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챙기자!


싼야 공항 내에도 먹을거리들이 있어 끼니를 챙기지
못하고 공항에 왔어도 괜찮다.

공항 내 모든 좌석이 이 안마의자로 되어있는데
큐알코드로 쉽게 결제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시원함은 글쎄..?
그래도 조물조물 움직여주니
비행이 대기시간이 덜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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