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하이난 여행] 싼야 3일 차-아틀란티스 워터파크, 공용 전동차 강추! 아레나 몰 맛집
기대를 안고 옮긴 아틀란티스.
체크아웃 시간이라 그런지 로비가 아주 번잡하다.😓
[하이난 산야 자유여행] 실망에 실망을-아틀란티스 호텔&워터파크 후기
- https://kbbvely.tistory.com/304
원래는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한데
11시 40분쯤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대기 카드를 만들어주며 따로 룸이 준비가 되면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준다고 한다.
원래는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한데
11시 40분쯤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대기 카드를 만들어주며 따로 룸이 준비가 되면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준다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 대기 카드를 들고
아쿠아리움으로 가니 입장을 시켜준다.
언제 봐도 재미있는 아쿠아리움🐟
롯데타워의 아쿠아리움이나
여수의 아쿠아리움과 크게 다를 게 없다.
오히려 한국의 아쿠아리움이 👍🏼
상해에는 없는 공용전기자전거가
하이난에서는 꽤 많이 보이는데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차를 이용하기보다 바람을 맞으며 직접 운전하는 전동차는
여행의 묘미를 더욱 살려준다.
가까운 거리는 다 이것으로 이용했는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보니 이동시간이 즐거워진다.
하늘색-알리페이
개나리색-위챗으로 개나리색은 따로
신분증 제출과 보증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승인받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전동차를 타고 10분을 달려 도착한 아레나 몰.
奈桜日本料理店
영업시간
11:00-21:30
연락처
0898 8801 7657
주소
海棠北路海棠68环球美食街内
arena몰 내 위치
비용
1인당 평균 144위안 /한화 약 25,000원
아레나 몰을 들어서면 곧바로 들어서는 일식집이고
안에서 나오는 굉장히 시원한 바람에 이끌려 들어갔다.
역시나 따중 디엔핑에 있는 세트메뉴로.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느낀 한국의 맛!
한국의 칼국수 맛과 소고기 뭇국 맛으로
특히 칼국수 맛은 정말 맛있는 닭칼국수의 맛이다.
튀김류는 쏘쏘.
2인용 메뉴였지만 3인도 충분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다시 돌아와 체크인 후,
곧바로 워터파크로 갔다.
바닥이 뜨거워 맨발로 다닐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크록스까지 구매해왔는데 호텔룸에 수영장용 슬리퍼가 마련되어있어
편리하게 사용했다.
다시 돌아와 체크인 후,
곧바로 워터파크로 갔다.
바닥이 뜨거워 맨발로 다닐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크록스까지 구매해왔는데 호텔룸에 수영장용 슬리퍼가 마련되어있어
편리하게 사용했다.
호텔 게스트를 위한 매표소
핸드폰에 있는 여권사진을 보여준 후 입장권을 받았다.
수건은 1인당 1개씩 제공이 되며
사물함을 이용할 경우 30위안을 지불해야 한다.
50위안 결제 후 나중에 키 반납할 때 20위안은 돌려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수팩에 핸드폰을 들고 다녔지만
놀이기구를 탈 경우에 가지고 탈 수 없기 때문에
친구에게 맡기거나 타는 곳에 잠시 놔두고 타야 한다.
미끄럼틀을 이용할 경우에
수영복에 단추 같은 것들이 있을 경우
테이프로 감아준다.
✔️미끄럼틀을 탈 때에는 핸드폰은 물론 수경도 ❌
애초에 아무 장식이 달려있지 않은 수영복을 입는 것이 편안하다.
대기하는 동안 아이들이 볼일을 보았는지
곳곳에서 불쾌한 냄새가 났다.
워터파크에서 호텔 수영장으로 이동.
잘 놀다가
할아버지가 수영장에서 콧물 푸시는 걸 보고 급히 탈출.
수영장 뒤에 해변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게들 잡아가는 사람이 많이 보이던데
‘SEND ME HOME’
이 귀여운 문구를 보면 꼭 놔주고 가세요!
수영 후엔 컵라면이 최고 👍🏽
아틀란티스 내에도 육개장 외 여러 한국 컵라면을
팔고 있지만 가격이 4배 정도.
야식은 더 뎀시 THE DEMP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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