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코스트코 구매대행 이용기 shanghai cos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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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베이크/불고기 베이크
Chicken bake/bulgogi bake
18.9위안
이 중 치킨베이크를 주문했는데 다행인 건지
불고기베이크는 한 시간 이상 대기로 구매대행이
불가한 상태였다.
가끔 주문상품 중 품절이나 구매가 불가한 상품들이 있는데 배송을 받고 나서야 알 수 있는 점이 조금 아쉽다.
그래도
뚜레쥬르 토스트
Premium toast
410g*2 /27.9위안
아침마다 토스트나 베이글을 항상 먹는데
상해의 빵은 은근 값이 나가는데 파리바게트는 물론 허마의 토스트 가격은 단 4장에 13.9위안 한화 2400원정도.
그에 비하면 코스트코의 빵은 정말 헐값이다.
식빵이나 베이글은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꺼내어 바로 구으면 처음과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2인 가족에게 양이 많긴하지만 걱정없이 구매했다.
냉동조갯살
Clam meat
1.2kg/ 41.9위안
조갯살은 정말 유용하다.
된장찌개에 넣어도 좋고 파스타를 할 때에나 조개술찜 등 냉장고에 있기만 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클램차우더를 만들어볼까 하고 구매했는데 너무나 만족스럽다.
티오 페페스 츄러스
J&J tio pepe’s churros
907g/ 89.9위안
생각보다 양이 많고 커서 놀랐다. 25줄이나 되는
츄러스. 한국 코스트코는 12,000원 정도😢
봉지하나가 함께 들어있는데 방부제인가
싶어 버렸다가 시나몬 슈가인걸 알고 다시 주워담았다.
티오 페페스 츄러스 조리법
설명서에는 오븐에 굽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에어프라이기에 180도 8분 정도 돌렸더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적당히 촉촉하다.
전자레이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구워먹어도 된다는데 츄러스에 기름이 이미 많이 있는 것 같아 에어프라이기나 오븐이 더 맛있을 것 같다.
반을 잘라 굽는게 더 편리하다.
다 익은 후 시나몬 슈가를 잔뜩 뿌려주면 정말 놀이공원 생각이 난다. 강추제품🤗
새우볶음밥
Hau shirimpfried rice
2.1kg/ 119.9위안
이렇게 작은 봉투 7봉지로 소분되어있어서 이용하기
편하다.
한 봉지당 양이 많아 한 봉지로 2인이 먹어도 될 것 같다.
각 1봉씩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 남겼다.
맛은 딱 냉동 볶음밥맛. 요리하기 귀찮을 때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
스낵야드 시타케 머쉬룸 과자
Snakyard Shitake Mushroom
1봉 150g/ 35위안
나오기만 하면 중국인들이 쓸어간다고 하는 건강과자라 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다들 맛있다고 하는 한국 시식리뷰까지 보고나니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재고가 있을 때 바로 구매.
사실 큰 기대안했는데 이게 웬걸
정말 맛있다. 상상도 못한 맛. 약간 고구마 튀김을 먹는 느낌도 있고 끝에 버섯향이 입 안에 풍부하게 남는데
버섯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강추다.
건강에도 좋으니 두말할 것 없이 최고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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