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푸드코드에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하여
가구를 사러갔다가 외식을 하고 돌아온다는 얘기가 많던데
레스토랑외에 식품코너에도 은근히 보물같은 아이들이 많다.
이케아 푸드코트에 판매하는 음식을 냉동으로도 판매하여
집에와서도 이케아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그 중 간식거리로 먹을 수 있는 이케아 식품을 몇 개
구매해 보았다.
이케아 카페레프 오트비스킷 위드 초콜릿
이케아 카페레프 플레인 오트밀 쿠키
두 가지가 있는데 초코쿠키를 집어왔다.
KAFFEREP 카페레프 귀리비스킷, 초콜릿
원재료: 사탕무설탕,초콜릿 23%, 귀리 플레이크 17.2%, 마가린 ,정제수,정제소금,글리세린 지방산에스테르, 천연향료,소맥분,정제수,달걀분말 팽창제,옥수수전분
600g이나 되는 대용량에 칼로리도
100g에 507kcal로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오트밀쿠키 사이에 초콜렛이 꾸덕꾸덕 붙어있다.
그래도 귀리 비스켓이니 몸에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이케아 다녀오는 길에 한두개만 집어먹어야지 했는데
달달하니 맛있어 5개도 넘게 집어먹고
집와서 또 아그작아그작 먹었다.
우유랑 함께 먹으면 절대 안된다.
왜냐면 우유까지 먹으면 멈출 수가 없어😭
밤에 티비보며 따뜻한 우유랑 먹으니 행복 그자체.
뜯으면 다시 밀봉할 수 없어 다른 통에 옮겨
보관해주었다.
크림치즈는 어느 브랜드의 것이나 맛이 있지만
중국에서는 크림치즈 구하기가 쉽지는 않다.
오빠는 과일잼파, 나는 크림치즈파로 매일같이 크림치즈를 빵에 듬뿍 발라먹는데
나름 큰 슈퍼마켓인 허마나 까르푸 앵커에서도
크림치즈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타오바오나 케이트앤 키미 등온라인 마켓으로 주문하긴 하지만 당장 보일 때마다 사는 편.
크림치즈를 이용한 대파빵 만들기
https://kbbvely.tistory.com/m/46
이케아 유기농 블루베리 잼
원산지: 스웨덴
원재료: 유기농 블루베리 45%, 유기농 설탕 54%, 구연산, 정제수, 팩틴
블루베리 식감이 살아있는 게 좋아서 상달프 잼을 즐겨먹는데 마침 잼이 떨어져 이케아 블루베리 잼을 구매해보았다.
마찬가지로 블루베리알이 살아있다.😝
나는 잼의 인위적인 아주 단맛을 안좋아하는데 아주 많이 달지않아서 좋다.
토스트에도 발라먹지만
사이다에 넣으면 블루베리 에이드
우유에 넣으면 블루베리우유
요거트에 넣으면 블루베리 요거트를 맛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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