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갈만한 곳]
상해 도서관 이용하는 법 상해도서관 카드만들기 화이하이루관
上海图书馆淮海路
매일 지나다만 다니던 상해도서관 上海图书馆
들어가려고 시도할 때마다 예약이 만석이라 평일에 날 잡고 예약을 해서야
입장할 수 있었다.
주말엔 미리 예약이 필수인듯!
상해도서관 회원가입하기
위챗 큐알코드 검색으로 도서관 미니프로그램에 입장.
도서관 입장 예약을 눌러 먼저 회원가입을 해준다.
등록
외국인은 아래의 other license registration을 누른후
개인정보를 입력해주면 간단히 완료!
다시 입장예약 버튼을 눌러 원하는 도서관을 선택 후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해주기만하면된다.
이 도서관 미니프로그램으로 푸동의 동관 东馆 푸시의 화이하이루관 淮海路馆 쉬자후이관徐家汇藏书禮. 이렇게 3군데의 도서관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번에 내가 간 곳은
上海图书馆 淮海路
상하이 도서관 화이하이루관
개장시간
월-토요일 08:30-20:30
열람실은 -17:00까지.
일요일 휴관
주소
天平路街道淮海中路1555号(近高安路)
들어서자마자 바깥 정원의 초록이 보이는 커다란 창과 함께 스타벅스가.
사람들이 라면같은 것도 많이들 먹던데 매점이 안보여 어디서 사먹는건지 의아하다.
각국의 언어로 새겨져 있는 지식은 결코 힘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책을 빌릴 수 있는 열람실이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은 따로 도서회원카드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다.
다행히 무료로 즉시 만들수 있어 곧바로 만들었다.
1층의 reader registration
먼저 쭉 배치되어있는 컴퓨터에서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작은 프린팅이 나오는데 그걸 들고 카운터로 가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1분도 안걸려 곧바로 카드를 내어준다.
여권은 여권을 찍어둔 사진만으로도 가능하다!
이 부분에서 가운데만 체크하셔야 무료입니다.
친절히 설명되어있었는데 못봐서
바보같은 짓..🤪
친구와 카드를 발급받고 진짜 상하이런이 된 것 같다며 신나함.
열람실을 들어서자 책냄새가 가득차있다.
중국어를 자유롭게 읽을 줄 알았다면 천국이였을곳.
오래되었지만 아주 관리가 잘 되어있다.
어댑터도 자리마다 배치되어있고 느리긴하지만 무료 와이파이도 이용할 수 있다.
조용하되 또 너무 독서실처럼 고요한 느낌은 아니라 부담없이 공부하거나 업무를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같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야지😍
상해에서 한국책이 읽고 싶을 때 -한국책 사는 곳 홍췐루 판다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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