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생활]볼거리가 가득한 상해 오픈마켓 JS markets Jiashan Lane Market 벼룩시장

[상해 생활]
볼거리가 가득한 상해 오픈마켓 JS market
Jiashan Lane Market 벼룩시장

라오와이지에 老外街에서도 열려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벼룩시장인 JS market Jiashan Lane Market 지아샨 레인마켓
2012년에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오픈마켓이라고 한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참가해 평소에 접하지 못한 물건이나 음식들을 경험해 볼 수 있기도 하고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가 뭘하지 않아도 들뜨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한번은 꼭 가보셨으면!
벤더등록을 하면 직접 참가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만알고 있기 아까운 나만의 제품이 있다면 마켓에 참가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3월 화이하이루에서 했던 오픈마켓 후기.  
장소는 매번 바뀌지만 비슷한 곳에서 열리는 편이고 virtual market이라하여
한 달에 한번정도 위챗방에서도 마켓을 진행하니 한번 구경해보세요
(큐알코드 맨 아래에)

봄내음 물씬 나는 포스터의 실사판

ambassy club의 뒷편에 위치한 길에서 열렸다.

상해 기념품과 외국 서적

각종 향초와 강아지 고양이 간식들

조나스 에밀 커피

Pulled pork sandwich
따뜻했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다음번엔 샌드위치말고 감자튀김위에 브리스켓이 잔뜩올라간 걸 먹어봐야겠다.

계단에 앉아 먹고있는데 너무 아련하게 쳐다보던 강아지들😅
따로 간식을 사서라도 주고싶었다.

여태 본 길거리 화가중 그림체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려볼까 했는데 200위안인가 300위안? 생각보다 비싸서 구경만하다 돌아섬

얼마만에 보는 엠빠나다인지! 아쉽게도 알파홀은 품절

치미추리와 엠빠나다 2개만 골라왔다.
치미추리도 너무 맛있어 고기 구워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다.

토마토 살사도 너무 맛있어 따로 주문하려고 문의했더니 중국 전지역 40위안의 배달비, 푸동은 50위안이라는 이해안되는 배송비 때문에 아직까지 따로 주문하지 못하고 있는중🥲

심장병 친구들을 위한 인형들

매달 꾸준히 진행되는 js 마켓의 오픈마켓과 각종 소식을 듣고 싶다면 아래의 큐알코드를 팔로하면된다.

아래의 코드는 매달 열리는 위챗방 마켓.
포스터에 나온 3월의 마켓은 지나갔지만 4월, 5월에도 같은 방에서 꾸준히 진행되니 온라인 마켓을 구경하고 싶다면 들어가계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