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피부 관절 영양제 MSM]
의학계에서 극찬한 MSM 고르는 법 MSM 복용법 영양제 궁합
MSM이란
내 컨디션에 따라 영양제를 돌려가며 먹고있지만
MSM은 빼놓지 않고 항상 매일 챙겨먹는 영양제 중 하나이다.
뉴욕타임즈도 극찬했다는 MSM은 만성염증에 좋은 영양제로 잘 알려져있다.
MSM의 효능을 살펴보면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는데
정확히 MSM은 Methyl Sulfoyl Methane 메틸 설포닐 메탄의 줄임말로 먹을 수 있는 유황으로 식이유황이다.
우리몸에서 칼슘, 인, 칼륨 다음으로 많은 화합물로
손톱 발톱 모발 근육 연골 피부 등 다양한 곳에 분포하고 있다. 그 중 심장을 둘러싼 심낭에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그래서 심장에 암이 없는 여러 이유 중 한가지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되기도 한다. 식약처에 식이 유황은 하루 1,500mg으로 권장되는데 물론 음식만으로 이를 다 섭취하기는 어렵다.
msm의 놀라운 효능
항염, 진통, 해독,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관절염, 당뇨성 궤양, 피부 경화 등 증상에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50세 이상 100명을 대상으로 12주동안 msm 1,200mg을섭취시켰더니 가짜약에 비해 관절통, 관절경직, 걷기, 침대에서 일어나기, 계단 내려가기 등의 여러 가지 증상들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면역과 해독 간에서 글루타치온을 증가시켜 간손상 보호에 도움이 된다.
피부건강 피부,머리카락, 손톱,발톱은 고동노의 유황이 함유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따라서 근육뿐만 아니라 결합조직 및 피부 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msm은 특히 비타민 c와 함께 콜라겐 생성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콜라겐 생성과정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영양소이다.
해외에서는 피부손상이후에 흉터의 생성을 줄여주는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MSM은 혈관이나 결합조직에 쌓여 석회화가 된 칼슘의 침전물을 용해시켜준다 이렇게 알려져 있어서 점막계로 흡수 후 강화 시켜 점막을 강화
자가 면역질환, 암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
MSM 누가 먹으면 좋은가
MSM는 보통 관절에만 좋은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보다 훨씬 다양하고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들어서는 피부에 좋다고도 많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생겼다.
- 연골관절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 만성, 통증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체내 석회화 질환이 있는 사람
- 탈모, 손발톱이 약화된 사람
- 화상, 피부조직 손상과 관련된 사람
- 전신 해독 기능 강화가 필요한 사람
MSM 고르는 법
1.원료사를 확인한다.
DMSO에서 화학적 공정을 거쳐 나오는 것이 MSM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성인지 아닌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제조과정에서 어떻게 불순물을 제거하는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MSM을 만드는 기술과 원료사가 중요하다.
원료사에는 크게 세 군데.
미국의 리그니설 LIGNISUL MSM
-국내외 대부분 제품을 찾기 어렵다.
미국의 옵티 MSM OPTIMSM
-국내외 제품을 찾기 비교적 쉽다.
그리고 미국 FDA로부터 일반적으로 안전한 그라스 GRAS등급을 받은 원료는 세계적으로 옵티 MSM이 유일하다.
그래서 가장 유명하고 많이 쓰인다.
MSM 제조시 증류법을 이용해 99.9%의 순도의 원료를 자랑한다.
참고로 유통되는 MSM은 모두 98%이상의 순도 이상이다.
단점은 가격이 대만산, 인도산, 중국산에 비해서 비싸다는 것
순도 차이는 1% 내지 2%지만 가격 차이는 2배이상.
캐나다의 디스틸퓨어 DISTIL PURE MSM
두번째 함량당 가격을 따져라
제품당 하루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하루 MSM함량 당 가격을 보는 것이 좋다. 그냥 한달치가 얼만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세번째 이왕이면 낱개 포장
해외직구 제품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가루 타입으로
그냥 퍼먹는 통포장이 많다.
뚜껑을 열 때마다 공기, 습기에 노출되기 떄문에
가루 타입은 낱개 포장으로 된 것으로 구매하면 좋다.
정제타입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한 번에 2g정도를 복용할 수 있는 가루타입을 선호한다고..
나는 가루타입으로 된 통포장 제품을 먹고있음.
MSM의 복용량 복용법
가루타입을 선호하는 이유는 1회 복용량에 관련되어 있다.
국내에서 MSM 일이 섭취량은 1.5g-2g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그 용량 이상으로 상황에 따라 쓰기도 한다.
MSM독성 연구를 보면 체중 당 8g을 섭취해도 독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체중당 20g을 섭취해야 실험쥐의 절반 사망
이는 소금이 체중 1kg 당 3-4g에 해당하는 것을 본다면
MSM은 독성이 매우 적은 물질 중 하나다.
FDA에 따르면 MSM은하루 4845.6mg 미만으로 사용할 때 안전하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하루 8g이 추천되는 경우도 있다.
MSM 복용량은 하루에 2-4g을 추천한다.
이 복용량을 정제타입으로 먹게 될 경우 복용할 알약 갯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정제보다는 가루타입을 선호.
맛이 굉장히 쓰다는 단점이 있다.
MSM은물에 녹아 있는 산소를 세포 속으로 운반해줘서
이왕이면 물에 충분히 녹여서 먹는게 좋다고 한다.
만약 물에 녹여 먹어도 쓴맛이 힘들다면
MSM과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제
비타민 C
비타민 c와 함께 먹으면 좋다.
MSM의 쓴 맛을 비타민 c의 신맛이 어느 정도 중화시켜 주기도하고 함께 섭취시 체내 콜라겐 생성 증가,
피부 및 연골 조직, 인대층의 손상방지 수복과정에도 도움이 된다.
둘다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고
글루타치온 생성을 높여 주는데도 상승작용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해독, 항염, 항산화작용을 강화시켜줄 수 있다.
콜라겐
비타민c와 콜라겐의 궁합이 좋듯이 콜라겐도
궁극적으로는 결합조직에 도움이 되는 msm과 같이 먹으면 좋다.
칼슘, 마그네슘, 미네랄 복합제
MSM은 석회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마그네슘과 함께 복용하면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은 손상된 근육과 인대층의
복구 과정에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MSM 주의 사항
안전한 제제이긴 하지만 황화합물에 알러지가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만약 MSM을먹고 피부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심하게 생기면 복용을 중지해야한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복용 초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원래 MSM을 먹고 있다가 갑자기 중간에 나타나는 피부 증상은 MSM에의한 증상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설파계 항생제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피해야함
소화장애, 설사 등 가벼운 증상이 있을 수도 있다.
이 때는 처음 적게 복용했다가 복용량을 차차 늘리는 것이 좋다. 몸이 뜨거워지는 현상
혈액순환이 잘되고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용량을 줄이거나
글루타치온, 알파리포산 등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먹어보고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두통이 생긴다?
용량을 조절하면 된다.
식이 유황에 민감하다면 부작용을 느낄 수 있다.
알레르기, 피부 과민, 몸에 열이 많다면 피해야함
독소가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에너지가 나기 때문에 저녁에 먹으면 잠이 안올 수도 있다 .
임신중 MSM섭취
해독을 강화시키는 단식, 고용량 요오드, MSM요법 등은
혈액으로 독소를 많이 배출시키기 때문에 태아에게 독소가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출산할 때에는 엄마 몸속에 있는 3분의 1의 독소가 태아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고용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체 요약
MSM은 항염, 진통, 항산화, 해독, 피부 건강에 좋다.
브랜드보다는 원료사를 확인한다.
Opti msm
참고
https://youtu.be/qa9h39LSvj4
Jarrow fomula MSM
자로우 포뮬라 MSM 분말, 1,000g
https://iherb.co/FLrZ8DM
비타민과 함께 먹으면 쓰지 않다는 후기가 있는데
솔직히 쓰다. 보통 하루에 1-2g정도 먹고 있는데
쓴 맛이 강력해서 꼭 요거트와 함께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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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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