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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ines 필리핀/Cebu 세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준비물 준비하기-EV 어학원 준비물 총정리 필수 확인할 꿀팁들

by 금뿡빵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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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준비물 준비하기
-EV 어학원 준비물 총정리 필수 확인할 꿀팁들


대부분은 필리핀 내에서도 살 수 있는 것들이긴하지만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쇼핑할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지않는 경우도 있고 물건이 성에 차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이왕이면 허용되는 수화물무게 내에서 챙겨오는 것이 좋다.  

-여권
-달러 현금(필리핀 페소로 환전할 만큼), 트래블 카드 등  
2인, 3주 거주.
도착하자마자 택시 등 비상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20만원정도 소액 당근에서 페소로 환전구매+
달러는 2000달러 정도 챙겨갔고 모자를까봐 넉넉하게 가져갔는데 거의 딱 맞게 썼다. 학원에 내야하는 현지비용 및 2박 3일 여행 2번을 포함한 비용.
아껴쓰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팡팡 쓰지도 않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지출한듯.
자세한 내용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세면도구
-면봉
-수건 많이
일주일에 2번만 빨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은근 수건이 많이 필요하다.
버릴 수건들을 가져오면 편리하다.
-토너, 크림, 바디로션 등
여름나라라 가벼운 크림만 준비해왔는데 실내는 에어컨 때문에 많이 건조하다.
눈 건조하신 분들은 눈물약도 가져오시길 추천.
-응급약
진통제, 타이레놀 등
말을 많이 하고 에어컨 바람이 세기 때문에 감기약 필수. 스트랩실 등 여기에서도 많이 판매하긴 합니다.
-영양제,비타민
빡빡한 스케쥴로 늘상 피곤할 것.. 최소한의 컨디션관리를 위해서라도 영양제는 필수다.  
-선크림
실내용, 물놀이를 자주할 예정이라면 이왕이면 워터프루프 선크림으로 챙겨오는 것이 좋다.
-화상연고
강한 햇빛에 심하게 탔을 때 바를만한 연고는 진단서가 있어야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선크림을 발라 미연에 방지하면 좋지만 여행갔을 때 잠깐 방심한 사이에 화상을 입었을 정도로 햇빛이 강하다. 많은 곳에서 알로에겔을 판매하긴하지만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싸게 판매하니 준비해오면 좋을 듯하다.
-생리대, 탐폰
왓슨스에 팔긴하지만 재고가 없는 경우도 있어 구매하기 어려웠다.
-샤워기 필터
말해 무엇. 필수필수다. 아래 사진 확인하세요😅
-손톱깎기
-비데용 물티슈, 화장실 휴지
와서 구매해도 되지만 질좋은 휴지를 쓰고싶고 가방 공간이 남는다면 챙겨오는 것을 추천. 나의 경우 짝꿍과 둘이 3주간 두루마리 휴지 4개 정도 사용했다. (2개는 챙겨가고 2개는 여행갔을 때 호텔에서 챙겨옴)
-편한 옷, 추위 타시는 분들 긴팔 필수
교실이 너무 추워서 긴팔 맨투맨을 입고서도 덜덜 거렸다. 여행갈 때 버스 안이나 공항에서는 패딩까지 입고 싶을 정도. 실제로 패딩을 입은 사람들도 몇 보았다.
-실내화 필수
나의 경우 방에서 신을 실내화(호텔에서 가져온 실내화), 수업 들으러 갈 때 신을 실내화, 화장실에서 신을 실내화를 챙겨와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다.
-모기약
당연히 판매할 줄 알고 따로 안챙겨왔는데 버물리같은 모기한테 물리고 난 이후에 바를 약은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필리핀 유심칩
필리핀에서 직접 사는 것이 더 저렴하긴하지만 처음 도착시 안전하게 그랩택시를 타기 위해 미리 타오바오에서 구매해갔다. 한국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장 기본을 구매한 후 필리핀에 도착한 이후 충전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  
대표적인 통신사로 smart와 glove가 있다. EV어학원이 위치한 딸람반 지역에서는 글로브가 더 잘터진다고한다.
하지만 통신사별로 지역마다 더 잘터지는 곳이 있다고 해서 짝꿍과 나 각각 스마트와 글로브 하나씩 했는데 각자가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차이가 뚜렷하지는 않았다.
-문구류
펜, 노트나 패드 등 공부할 수 있는 필기류.
-충전기
-멀티탭
멀티탭은 챙겨왔지만 다른 종류의 삼발이라 결국 어댑터를 구매.

-동전지갑
동전만 들어가는 지갑보다는 지폐까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반지갑 크기의 파우치로 요긴하게 잘 사용했다.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닐 작은 가방
-에코백, 백팩 등 수업 때 책 들고다닐 가방
여행갈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배낭을 챙겨오면 좋다.
-작은 거울
노란 불빛의 화장실 거울밖에 없다. 거울 챙겨오라는 글을 많이 보았음에도 그냥 화장실 거울 이용하려고 안챙겨왔는데 후회했다.
-수영복
-선글라스
-모자
-고체 비누 챙길경우 비누받침대
-속옷 등 정리할 서랍이나 칸막이 등
가져오면 정말 편리하다. 옷장이 칸막이 없이 그냥 통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것 없었으면 정말 불편했을듯
-귀마개, 안대
잘 때 예민한 사람은 필수. 밤이 되면 강아지들이 짖기시작하고 5시쯤부터는 닭들이 울기 시작한다.
-방석
아무래도 오랜 시간 앉아있다보니 엉덩이가 아파서 방석이 있으면 좋다.
다만 선생님이 있는 교실로 내가 이동해야하는 시스템이다보니 들고 다니기 편한 가벼운 방석을 추천. 욕심부려서 고무로 된 방석을 샀더니 무거워서 안들고 다니게된다.
-텀블러
필수라해서 가져오긴했는데 정수기보다는 주로 생수를 사먹느라 잘 사용하진 않았다.
-선생님이나 외국친구들에게 선물할 선물
보통 각 나라 기념품들을 많이 챙겨온다. 나의 경우 한국에서 간 것도 아니고 고작 3주만 있던터라 굳이? 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들과 친구들 모두 정이 많이 들어 선물 안사온 것을 많이 후회했다. 그래서 마지막날 급하게 나눠줄 세부 기념품 자석을 사서 나눠줬는데 다들 좋아해서 오히려 좋았음.  

무거웠던 방석. 챙겨오고 싶다면 무조건 가벼운 것으로!

ev어학원의 경우 드라이기가 방마다 비치되어있고 옷걸이도 누군가가 두고 간 것인지 종류별로 여러개가 있어 구매할 필요가 없었다.

일주일간 사용한 필터. 노브랜드에서 샤워기+샤워기 필터 세트를 구매해 1주일마다 한 번씩 갈아주며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다.

섹션이 전혀 나뉘어져있지 않은 옷장이라 이런 칸막이를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다.

어댑터나 귀마개, 옷걸이, 물티슈 등 필통유학 유학몰에서 구매하면 바로 기숙사로 배달해줘서 편리하게 이용했다. 가격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저렴한 것들도 있고 한국돈으로 이체 주문가능해 도착날 맞춰 미리 주문해도 좋을 듯하다.
미리 알았더라면 굳이 안챙겨와도 좋을 것들도 많았으니 꼭 홈페이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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