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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items/한국

[삶의 질 향상템]추천하고 또 추천합니다. 그린벨 GREENBELL 손톱깎이 발톱깎이

by 금뿡빵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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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템]추천하고 또 추천합니다.
그린벨 GREENBELL 손톱깎이 발톱깎이


모든 집안의 생활용품이 그렇듯이 결혼하기 전까지는
그냥 집에 있는 것이라고 여겼다.
원래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내가 사야한다고는 상상조차하지
못했었는데 특히 손톱깎이, 발톱깎이는 우리 부모님조차 사지 않았을 것 같은
어디선가 기념품으로나 받아오는 것이라고 당연하게 여기던 물건이였다.

손톱깎이에도 고급품과 싸구려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서 받아오는게 당연히 고급 손톱깎이는 아니였을테지만 30년을 넘게 불편하다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 생각은 시어머니가 주신 손톱깎이를 써본후 완전히 바뀌었는데
이제는 기존 손톱깎이는 정말 못쓰겠다.

이게 그 바로 손톱깎이

G-1113 S사이즈는 손톱깍이로,
G-1114 L사이즈는 발톱깎이에 적합하다.

원래 2만원정도라고 알고있었는데
현재 일본 환율이 많이 낮아진탓에 오히려 예전보다 훨씬 훨씬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린벨 Green Bell은 수십년간 칼을 중심으로 하는 제조업으로
인정하기싫어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확실한 품질의 일본제품이다.
절삭력이 정말 말도 안되게 좋은데
이런 손톱깎이가 있다니!하며 놀란게 벌써 5년도 넘은 일이다.
처음 썼을때의 그 충격과 감흥을 잃은데다가 이미 선물받은 손톱깎이도 5년정도 되었을테니 날도 예전만 못해 부드럽지 않다고 느끼던 중 이번 한국에 나갔을 때
간만에 친정에 있는 ‘저절로 생기는’ 손톱깎이로 손톱을 깎았다가
새삼 손톱깎이가 얼마나 좋은건지 다시한번 느꼈다.
그래서 그 즉시 엄마아빠에게도 하나씩 구매를 하고
이 손톱깎이를 써 본 아빠의 말로는
‘무슨 손톱깎이가 갖다대자마자 깎이네’였다.
과장이 섞인 말이겠지만 정말로 나도 처음에 사용했을 때
충격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손톱깎이 정말 추천, 또 추천합니다.
검색하면 장인의 기술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나오는데 그 이상의 칭호를 받아도 마땅한
손톱깎이라고 생각한다.
그깟 손톱깎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저처럼 ‘집에 그냥 있는’ 손톱깎이만을 사용하셨던 분은
분명 감흥이 더 클테니 더 추천합니다!

G-1200, G-1201등 손톱이 튀는 것을 방지해주는 다른 모델도 있다.
성능은 비슷할 터이니 편한대로 구매하시면 된다.
너무 추천하니 무슨 손톱깎이를 돈주고 사 하시는 분들은
후기라도 찾아 읽어보셧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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