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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items/한국

[라디언스 온수매트]전자파 1도 없는 난방매트 강추천 4년 실사용후기 장단점

by 금뿡빵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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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년 전에 구매한 라디언스

일반 전기매트에서는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한 겨울에도 포근한 잠을 청하고 싶어
매트를 깔았다가 괜히 전자파 때문에 몸만 더 상하지 않을까 싶어 온수매트와 고민이 되었다.

별 것 아니지만 물통까지 신경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나에게는 온수매트의 큰 단점으로 느껴졌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에는
곰팡이도 생기고 보기 싫은 두꺼운 수관이 침대 옆에 항상
보인다는 것도 마음에 걸렸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 난방매트를 다 검색해 보았던 것 같은데 그러다가 라디언스 온열매트를 알게 되었다.


전자파 0은 물론 원적외석까지 방사하는 건강한 라디언스 매트.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1. 디자인
2. 전자파 발생 유무

였는데 일단 촌스러운 무늬의 시중의 온열매트와는 다르게
전기매트인지 그냥 이불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왔다.

따로 고객센터에 연락해 중국까지 따로 배송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해외에서 사용할 시 해외전용 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 한다.

일반 전기매트는 전자파가 적게 발생된다는 광고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전자파양이 엄청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라디언스는 구매시 전자파 측정기도 함께 증정해 줘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텐셀 소재로 부드러워 몸에 닿아도 기분이 좋을 정도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니 약간 보풀이 일어나는 듯해서
나는 매트를 그 위에 하나 더 깔아 사용하고 있다.

약간의 보풀
양면으로 사용가능


1.6mm의 초슬림 열선으로 열선이 아주 얇아
이불을 막 구겨도 느껴지지 않아 불편함이 없고
물론 물세탁으로 빨래도 가능하다.


전기세
라디언스 퀸을 기준으로
'1'세기로 매일 8시간씩 30일간 사용했을 때
전기료가 1000원대로 아주아주 저렴한 편이다.


라디언스 온열매트 단점.
1. 가격
2. 따뜻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는 것.

나는 그래서 침대에 눕기 1시간 전에 미리 켜 두거나
낮에도 침대에 있을 빵빵이와 치치를 위해 하루 종일 켜놓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끼진 않는다.

 

16시간인가 14시간 후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켜 놓고 나가도 걱정할 일 없다.


열이 머리 배 다리 부분으로 순환으로 열을 내는 기능이나
부분적으로만 열이 나는 기능도 있는데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원적외선으로 잠을 더 깊이 잘 수 있으며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내용도 광고하고 있는데
체감하긴 어려운 부분이다.

어쨌든 온수매트, 전기매트 모두 사용해 보았지만
라디언스 난방매트는 정말 추천하고 싶다. 👍🏾👍🏾👍🏾

일반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는 가끔 온도 조절이 힘들어
뜨거움을 느낄 때가 있는 반면 라디언스 매트는
정말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우풍이 엄청난 중국의 차가운 집에서도
온열매트 덕분에 침대 속에서는 더울 때가 있기도 하다.
간혹 피부가 지글지글 뜨끈 거림을 원하는 사람도 있던데
라디언스 매트는 그런 것은 느낄 수는 없다.😅


거실에 놔두고 하나 사용하고 싶은 라킨 아웃도어 블랭킷
무선 원적외선 발열담요인데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생활을 즐겨한다면
하나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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