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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일상

7월 상해 날씨-145년만의 더위를 맞은 상하이-중국 냉장고추천,커피캡슐회수

by 금뿡빵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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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상해 날씨-145년만의 더위를 맞은 상하이-중국 냉장고추천,커피캡슐회수

145년만의 더위를 맞은 상하이라고 한다.
덕분에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 놓은채 셀프 자가격리를 하는중.
다음날 나올 전기세가 두려우면서도 저절로 에어컨 버튼에 손이 간다.

이열치열
국밥을 위해 145년만의 더위를 뚫고 다녀온 홍췐루.
홍췐루 아지매 국밥 괜찮아요🍲

이렇게나 더운데도 상하이 사람들은 공원을 즐기고 있다.

드디어 새 냉장고가 왔다!
짐을 만들기가 싫어 직접 사기는 싫고
기존 집에 있는 냉장고는 너무 작고 성에가 빙하수준으로 생기는 바람에

1년을 넘게 집주인에게 냉장고를 사달라고 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누르다 말해버렸는데
생각보다 흔쾌히 수락해주어서 너무 감사했다.
기존 냉장고까지 수리하시는 아저씨를 불러 팬까지 새로 갈아주었는데 여전히 성에가 끼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성능의 문제인 듯하다.

이 냉장고를 받는 날도 조용히 넘어가질 않음.
냉장고가 너무 커서 문에 걸리는 바람에
문밖에서 포장을 다 뜯어 들여오는데 뭔가 이상하다..

집주인이 사줬다고 보내준 사진의 냉장고와는 달라
더 좋은 걸 사준건가? 하며 전화확인을 하려하는데
근무중인지 대답이 없는 집주인…

배달해주시는 아저씨가 사인하라며 건넨 영수증을 보니
우리집 주소가 맞긴하다.
긴가민가 하며 계속 집주인과 연락을 시도하며
기다렸는데 확인결과 잘못 배송된 것이 맞단다.

잘못배송된걸 알아낸
이미 땀으로 온몸이 다 젖은 배달원 아저씨의 허망한 표정을 보니 나까지 눈물이 날뻔했다.
그도 그럴것이 37도에 육박하는 날이였고
우리집엔 엘레베이터가 없거든요…

너무 커서 우리집 좁은 싱크대를 삐져나온다.
괜히 작은 냉장고를 가져다 놓은 것이 아니였구만.

다시 한참을 재포장하여 가져간 뒤
오후에 진짜 우리 냉장고가 도착했다.

왼:새 냉장고/오:기존 냉장고

파나소닉 panassonic NR-EC26WPA-s
너——무 맘에 들어서 행복🥰🥰


특히나 이렇게 뚫려있는 서랍식으로 된 것이 너무 편리하다.
265리터의 크기로 기존 206리터짜리와 함께 쓰니 넉넉하고
아주 맘에 들어서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매일 열 때마다 미소가 지어진다.
어플과 연결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냉장고에도 어플 연결기능이 유용한가?🧐

봉쇄로 그 동안 못보냈던 캡슐들 모아모아 수거시켰다.
1봉지를 꽉꽉채우고도 자리가 모자라 +1 일반 봉지에도
가득채워 보냈다.
혹여나 리사이클링 봉투가 아니라고 수거 안해갈까 걱정했는데 문제없이 수거해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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