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
Latina 라티나
1998년에 오픈된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정말 온갖 종류의 바베큐 고기를 맛 볼 수 있다.
拉蒂娜巴西烤肉自助餐 Latina(碧云店)
영업시간
월-일
11:00-15:00,
17:00-22:00
연락처
021 5030 6672
주소
A5, 1F, Biyun Tiyu Xiuxian Zhongxin, No. 633 Biyun Lu, Pudong
碧云路633号碧云体育馆休闲中心一层A5(近 云山路)
비용
1인당 평균 230위안/ 한화 약 4만원
레스토랑 위크 행사가격 디너 198위안/ 한화 약 35,000원
여러 지점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되고
저는 진차오 근처의 백운점으로 갔어요.
결론 부터 말하면 배가 부른 상태에서 갔음에도 만족스러웠던 곳.
위쪽에 각 옵션을 선택하면 옵션마다 적혀있는 음료를 무제한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그 바로 밑,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엄청난 바베큐의 종류이다.
메뉴판
고기가 나오기 전 , 이미 샐러드바에서부터 우와를 연발하며
그릇 가득 담아와 먹은 것이 실수라면 실수.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배고픈 상태에서 가야합니다!
끊임없이 여러 종류의 고기를 들고 돌아다니며 먹을 건지
물어보고 ok하면 그 자리에서 고기를 잘라주신다.
매번 소, 닭, 돼지, 양 그리고 각 부위들까지 계속 새로운 스테이크를
가져오시기 때문에 한 번씩 다 맛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왜 ‘무제한’인 곳만 오면 위가 작아지는지?
종류별은 커녕 진짜 몇 개 맛보지도 못하고 k.o되버렸다.
너무 못먹어서 아쉽😭
구운바나나는 처음 먹어본다.
구운 치즈도 나오고
소 혀 바베큐도 있었음.
나중에는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이라 권하러 올 때마다
필요없다고 거의 울부짖다시피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식탁에 초록색 소모양의 판넬을 반대편인 주황색쪽으로 엎어두면
알아서 오지 않는다고 한다.
고수 안좋아하는데 남미식 토마토 살사에 고수가 빠지면 섭하지.
진짜 남미맛 제대로.
알찬 샐러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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