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 다시 또 시작된 레스토랑 위크
매번 레스토랑 위크기간이 되면
또 어떤 새로운 곳에 가서 맛있는 걸 먹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파인레스토랑을 저렴하게-‘상하이 레스토랑위크’ 추천 레스토랑
china restauran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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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레스토랑을 저렴하게-‘상하이 레스토랑위크’ 추천 레스토랑 china restaurant week
상해 거주인이거나 상해에 여행을 오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차이나 레스토랑 위크.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한 이 ‘레스토랑 위크’ 는 2010년 이후 상하이에서도 진행되고 있고 상하이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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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있는 곳은 예약오픈이 되자마자 full 버튼이 뜨기도 한다.
어찌된게 대학교 수강신청보다 빡세다..
때문에 시간에 맞춰 대기하고 있었지만
내가 몇몇 찜해둔 곳은 그새 차버려 차선택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특히나 항상 널널했던
Eileen
꽤나 만족했던 곳이라 한 번 더 가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갑자기 시작하자마자 full로 떠버렸다.
[상해 맛집 추천]상하이 음식 Eileen 루자주이 -레스토랑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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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맛집 추천]상하이 음식 Eileen 루자주이 -레스토랑위크
동방명주 근처 루자주이 정말 맛집 EILEEN 爱玲 EILEEN 에일린 爱玲 퓨전 중국-상해음식 영업시간 11:00AM - 22:00PM 연락처 021-5757-7717 주소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Shopping Mall, 3/F, No.10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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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레스토랑 위크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들의 수준은 점점 떨어지는데
예약은 더 힘들어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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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맛집 추천]울프강 스테이크 Wolfgang's Steak 볼프강 스테이크
상하이 레스토랑 위크 기회를 이용해 간 울프강 스테이크 Wolfgang's Steak House Shanghai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미국산 블랙앵거스 소고기로 드라이에이징 숙성시킨 스테이크로 유명한 뉴욕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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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스토랑위크에 참여하지 않는
울프강 스테이크를 대신해
스테이크 집을 대거 예약했는데
그 중 하나가
THE CUT Restaurant & Bar
이미 루프탑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쉬자후이 지점 THE CUT Rooftop Bar을
대신해 가까운 푸동지점으로 갔다.
THE CUT Restaurant & Bar
영업시간
Mon-Sun
11:30-20:00
연락처
021 5834 1079
주소
L7-709 Hua Run Square No.500, Zhangyang Lu
距你6.2公里 浦东新区张杨路500号华润时代 广场7层709号
비용
1인당 평균 219위안/ 한화 약 38,000원
레스토랑 위크 행사 가격
lunch 1인당 148위안/ 한화 약26,000원
dinner 1인당 298위안/ 한화 약 52,000원
더컷 레스토랑&바는 푸동 타임스퀘어 7층에 위치해 있고
푸동타임스퀘어는 쇼핑몰 자체가 예쁘고 깔끔해
쇼핑몰 나들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들려보시길 추천한다.
덤으로 내가 가장 즐겨찾고 좋아하는 maki house마키하우스 초밥집도 있다!
[상하이 맛집]상해 강추하고픈 초밥이 맛있는 일식집 마키하우스 maki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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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맛집]상해 강추하고픈 초밥이 맛있는 일식집 마키하우스 maki house
맛있는 초밥집 마키하우스 Maki house 스시 마니아라 맛있다하는 스시집은 웬만하면 추천받는대로 다 가보는 편인데 그 중 제일 자주 생각나고 자주 가는 곳이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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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볼 때랑은 다른 느낌.
넓은데 아늑하다.
쿠션이 가득한 편안한 소파와 적당한 조명,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까지.
분위기는 기대이상.
Amuse bouche
Smoked salmon skewer
Appetizer
Salmon tartare
Spicy tomato soup& braised beef
Main course
Spicy lobster and snow crab pasta
Grilled Austrailian tenderloin
스테이크 소스로 나온 머쉬룸 소스가 기가 막히다.
Dessert
참깨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이다.
‘Lady Asia’ panacotta
Dark chocolate fondant
음식은 맛없지는 않았지만
‘프랑스 출신의 마스터 쉐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의 소개문구만큼
대단하지는 않았다.
아뮤즈부쉬보터 디저트까지 모두 맛있었지만
정작 메인요리가 아쉬웠다.
씹는 맛보다 입에서 살살녹는 고기를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 나로서는
스테이크가 조금 질기다고 느꼈고
파스타는 조금 심심한 느낌.
하지만 가격과 분위기를 생각하면 결코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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