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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빵빵 life

[길고양이 사료 추천] 타오바오 아기고양이 사료

by 금뿡빵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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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새로 태어난 아기고양이들이 우리집 앞을 자기 서식지로 정했나보다.
창 밖을 볼 때마다 귀여운 고양이들이 뛰놀고 있어
할 일 없을 때마다 창밖을 보며 있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다.

우리집 고양이들은 밥을 항상 먹다 남기는데
습식이다보니 하루가 지나면 버려야했다.🥺

길고양이를 구경하는 집고양이

버리는 것이 아까워 바깥 고양이를 갖다주다보니
항상 먹다 남은 걸 주는 게 약간 미안해져서
새로 습식캔을 까주다보니 애기들 사료비가 배로 늘어났다.

그래서 길고양이용 사료를 새로 구매하기로 결정.
아래의 사진을 스캔하면 타오바오 상점에 들어갈 수 있다.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 이렇게 두 종류를 구매해봤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성분에 약간 의심이 들긴 했지만 믿어보기로.

사료 사이에 건조된 닭가슴살 큐브가 들어있다.

자기들 주는 줄 알고 기다리는 중

길고양이 사료를 주러갈 때마다 자기들도 달라고 난리가 난다.
그래서 간식처럼 조금씩 주는데 맛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너무 귀여운 모델 고양이😍


패키징은 원래 것이 훨씬 좋아보이는데

이 아래 사료를 더 잘 먹고 좋아한다.
크기도 작게 소분되어있어 가볍게 들고나가서 주기 딱 좋음.


길고양이들은 마셔줘야하는 음수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을 따로 챙겨주면 좋지만
귀찮을 때는 물에 사료를 말아주었다.

나 기다리는 중
도끼눈하지말고 행복한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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