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추천]taste plus 냄비 후라이팬 교체주기 후기

처음 중국에 와서 구매했던 냄비.

순전히 깔끔한 디자인에 반해서 구매했다가
약 2년을 아주 만족해하며 잘 사용했다.
그러다 후라이팬 바닥에 기스가 나있는 것을 발견하고
갈 때가 되었나해서
냄비와 후라이팬 교체주기를 검색해봤더니
ㄷㄷ

6개월이나 1년 단위라고 한다.
그래서 당장 똑같은 냄비를 재구매했다.

마침 기존 냄비의 손잡이가 떨어지기까지 했다.

뭔가 약간 달라졌나 했더니 예전의 냄비보다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대략
혁신적인 공법으로 내구성이 좋아졌다는 설명.

왼쪽이 기존 오른쪽이 업그레이드 된 새 제품

50도가 넘으면 손잡이 부분의 고무 색상이 빨갛게 변해 냄비의 온도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혹시나 이 부분이 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무리 오래, 세게 가스렌지 불을 이용해도 그런일은 없었다.

박스와 봉지라면 환장하는 빵빵이

인덕션에도 사용가능하다.

나무 손잡이가 보기에 좋은 것은 물론 그립감도 좋다.

표면이 긁히지 않도록 오래 사용하려면
나무주걱이나 실리콘 주걱을 권장한다고 한다.

나는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다.
사이즈별로 4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는 작은 사이즈로 2개 399위안 한화 약 68,000원을 주고 구매했다.

아래는 상품페이지의 내용을 대충 번역한 것.
Taste Plus Cookware 세트는 높은 품질과 지능적인 디자인으로 권위 있는 레드닷 상을 받았다.

특수 제작된 GREBLON 기술을 사용한다. GREBLON®은 40년 이상 끈적임 없고 장식적인 외부 코팅의 품질 브랜드였습니다.
Taste Plus Cookware 세트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탁월한 편의성과 기능성을 자랑한다.
냄비 뚜껑은 그릇 역할을 할 수 있다.
팬은 특유의 비스듬한 디자인으로 음식을 던질 때 산들바람을 낸다.
팬 뚜껑은 고품질의 내열 실리콘 라이닝이 있어
열이 빠져나가지 않게 도와준다.
손잡이는 독일의 비크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독일식 베크나무는 열을 잘 전달하지 않아 냄비 손잡이에 이상적이라고 한다. 그것은 또한 높은 힘과 아름다움 때문에 유럽식 목재 바닥재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또한 손잡이는 간단하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팬은 가스, 전기, 자기 유도 스토브 탑에 적합한 특수 다층 바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