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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먹지35

악마의 맛이라는 짜박 두부찌개 후기 만들기 악마의 맛이라 할 정도로 중독성 강한 ‘짜박 두부찌개’ 라는 제목에 이끌려 오늘 저녁은 이거다하고 만들어보았다. 짜박 두부찌개 재료 두부 1모 대파 1/4 들기름 통깨 쌀뜨물 2/3컵 짜박 두부찌개 양념 재료 진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국간장 1/2큰술로 대체 가능) 설탕 1/2큰술 매실액 1큰술(올리고당 1/2큰술로 대체 가능) 고춧가루 2.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조금 후춧가루 조금 짜박 두부찌개 레시피 1.짜박 두부찌개 양념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2.두부는 길고 두툼하게 자른다.3.냄비에 들기름을 1.5큰 술 넣고 중불로 구워준다. 이 때, 들기름은 산화되는 온도가 낮아 센불로 하지 않아야 한다.4.두부가 익는 동안 대파와 양파를 잘라준다. 5.두부가 지글지글 구워지는 냄.. 2020. 4. 20.
[메뉴가 고민될때]2인가족 오늘 저녁 뭐먹지 4월 3째주 집밥 미역국,누룽지밥,전복장,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파김치 만들어 놓은 이정현 간장이 금방 상하는 상해의 냉장고에서 얼마나 버텨줄지 몰라 장조림을 만들어보았다. 장조림을 찢다보니 본죽이 생각나서 누룽지탕과 함께 먹었는데 장조림,파김치,누룽지밥의 궁합은 정말 최고다. 전복장 만들기 -https://kbbvely.tistory.com/68 새우볶음밥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새우볶음밥을 개시해 보았다. 간편하게 먹기에는 좋은 것 같다. 캠핑갔을 때 라면국물과 먹어도 좋을 듯. 집밥 갈치구이, 불고기, 파김치, 메추리알, 명란젓구이, 마지막 전복장 욕심으로 채워넣은 냉장고에 재료들이 가득해 한번 정리하는 마음으로 짜투리 반찬들과 불고기를 해 먹었다. ✔️불고기 더 맛있게 먹는 팁 흰자를 넣어 고기와 함께 익힌 후 요.. 2020. 4. 19.
영화 기생충 채끝살 짜파구리 만드는 법 뒤늦게 짜파구리를 만들어보았다. 짜파구리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놓은 것. 무려 10년 전부터 인기가 있던 메뉴라고 하는데 이제서야 먹게 되다니. 영화 기생충에서 짜파구리에 한우 채끝살과 함께 한 짜파구리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로인해서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받으며 전세계에서 짜파구리의 유명세 또한 커졌다고 한다. 심지어 농심에서 ‘짜파구리’가 출시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기생충 짜파구리 레시피 짜파구리 재료 : 짜파게티, 너구리 , 소고기 채끝살 1. 끓는 물에 짜파게티면, 너구리면, 후레이크를 넣고 면이 약간 익기전까지 끓인다. 2.이 때, 고기를 따로 구워준다. 3.면수 약 2국자와 면을 남기고 짜파게티 분말스프 전체와 너구리 분말스프 반, 올리브 조미유를 넣고 30초간 약한 불에 볶아준다. .. 2020. 4. 19.
[메뉴가 고민될때]오늘 저녁 뭐먹지 4월 둘째주 집밥 비지찌개,해파리냉채, 오이소박이 편스토랑에서 오이 소박이에 전복을 함께 먹는 것을 보고 얼마간 오이소박이 앓이를 하다가 한국 반찬가게에서 사왔다. 쭈꾸미 볶음쭈꾸미 볶음 재료:쭈꾸미, 파, 양파, 당근, 쭈꾸미 볶음 양념: 고추장, 고춧가루,맛술, 깨, 참기름, 설탕,간장, 김 고춧가루를 실수로 쏟아버려서 계획보다 매운맛이 되었지만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베이글 햄버거 베이글로 햄버거 만들어 먹기 언젠가 케이트앤키미의 햄버거 패티가 너무 맛있어보여 구매를 해놨었다. 이번 주말에는 햄버거를 만들어먹어야지 하며 기다리다가 막상 주말이 되면 까맣게 잊고 다른 음식으로 배를 채우곤 했는데 오늘은 생각난 김에 바로 만들기로. 언제나처럼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뚝딱. 베이글 햄버거 재료: 베이글, 양상.. 2020. 4. 13.
백종원 가지밥 만들기-가지 활용법 백종원 가지밥 만드는 법-백종원 추천 요리 항상 가지의 흐물흐물한 식감이 싫어 밑반찬으로 나와도 손이 가질 않는 음식이었는데 중국음식 중 마늘을 잔뜩 올려 구운 가지구이요리가 있다. 이걸 먹고서 가지가 맛있는 채소였구나! 하고 가지를 사다가 여러 음식을 만들어보았다. 그 중 정말 맛있었던 백종원의 가지밥 요리 가지밥 재료: 가지 파 간장 다진 돼지고기 가지밥 양념 재료: 다진마늘 부추 간장 설탕(매실청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하다) 참기름 통깨 고춧가루 고추 1.파와 가지 썰어주기. 파는 송송, 가지는 어슷 쓸어준다. 익으면 크기가 많이 작아지기 때문에 일부러 너무 작게 자를 필요는 없다. 2.약불에 파를 볶아 파기름을 내준다. 3.소금과 후추로 약하게 양념해놓은 다진 고기를 함께 볶아준다. 나는 돼지.. 2020. 4. 12.
간단한 전복장 만들기-이정현 만능간장 편스토랑 전복편에서 이영자가 전복장을 먹는 모습을 보고 당장 인터넷 검색에 들어갔다. 이영자 편스토랑 전복장 가게 참한간장게장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15 (신사동 644-3) 연락처 02-518-7782 영업시간 11:00 ~ 21:00 집에서 내가 전복요리를 할 거라고 상상도 못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나도 간단한 전복장 만드는 법을 보고 바로 전복을 주문했다. 어떤 전복이 맛있을 줄 몰라 鲍鱼을 쳐보고 종류대로 주문해보았다.만들기 가장 간단한 전복장 레시피를 찾았다. 김수미 전복장 만들기 재료 전복(중) 10개 은행 통깨 참기름 물 100ml 간장 3스푼 꿀 2스푼 전복장 요리법 요약 1.전복 손질하기 2.양념이 잘 베어들기 위해 전복 앞뒤로 칼집을 내준다. 3.후라이팬에 물 100ml,간장 .. 2020. 4. 11.
[메뉴가 고민될때]오늘 저녁 뭐먹지 4월 첫째주 소세지볶음, 갈치구이, 고구마 샐러드, 어제 남긴 안동찜닭냉동실에 있는 반찬들을 구워 밥을 먹었다. 이번 갈치는 봉지를 뜯자마자 비린내가 엄청나 레몬과 생와사비를 많이도 뿌렸다. YH에서 구매한 냉동 갈치 다시는 안사먹어야지. 고구마 샐러드가 정말 간단하고 맛있다😙 고구마 샐러드 재료: 고구마, 소금, 버터, 후추, 우유 고구마 껍질을 벗겨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전자렌지에 익을 때까지 돌려준 후 버터 소금 후추 우유만 넣어 섞어주면 끝. 만들어놓으면 아침에 간단하게 먹거나 입 심심할 때 간식으로도 딱이다. 아보카도 덮밥간단하지만 최고맛있는 아보카도 명란 덮밥 만들기 -https://kbbvely.tistory.com/56 재료만 있다면 정말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다. 아보카도 명란덮밥재료:.. 2020. 4. 5.
간단하지만 맛있는 초간단 명란 파스타 파스타는 사실 하기 쉬운 요리 중 하나다. 시판 파스타 소스 하나에 각종 재료들만 때려넣으면 그만이니까😆 명란파스타는 그 중에서도 정말정말 쉬운 음식이다. 귀찮은데 괜히 있어보이고 싶을 때 딱이기도. 명란 파스타 재료: 마늘, 명란젓, 파스타면, 후추, 올리브유 파스타면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링귀네 로 썼다. ✔️링귀네 스파게티를 꽉 눌러놓은 듯한 납작한 모양으로 스파게티보다 좀 더 두껍고 납작한 형태의 건조 파스타. 소스에 관계없이 납작해서 면에 소스가 잘 베이는 것 같은 나만의 생각에 거의 모든 파스타할 때에는 링귀네를 사용하는 편. 파스타면을 삶아준다 대략 500원 정도 크기가 1인분 이다. 끊는 물에 소금과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올리브유를 넣어 함께 끓인다. 링귀네 면은 특히 납작해서 서로 들.. 2020. 4. 5.
부추가 남아돌 때-간단하지만 최고맛있는 부추빵 2인 가족이다 보니 항상 재료가 남는다. 특히 부추같은 경우 한 뭉텅이를 사면 아무리 부추를 좋아하는 나라도 한꺼번에 먹기는 조금 힘들다. 부추는 보통 생으로 먹기 때문에 파처럼 냉동보관하기에도 애매하다. 이럴 때마다 만들어 먹으면 좋을 부추빵😝 한 때 유행했던 성심당 부추빵이 있었다. 빵부터 만들어 속에 부추속을 넣어 오븐에 굽는 원래 만드는 법이 있지만 이것보다 훨씬 간편하게 해도 정말 맛있는 부추빵을 먹을 수 있다. 부추빵 만들기 재료 삶은 계란 4개 부추 한뭉텅 베이컨 또는 햄 마요네즈 소금 후추 부추를 먹기좋게 자른다.삶은 계란과 마요네즈를 으깨고 ,베이컨, 자른 부추도 함께 넣어비벼 준다.나는 너무 퍽퍽해서 우유를 넣어줬는데 전자렌지에 돌리면 부추가 숨이 죽으며 물이 나오기 때문에 질퍽해지니 .. 2020. 4. 4.
간단하지만 최고맛있는 아보카도 명란 덮밥 만들기- 아보카도 자르는 법 아보카도 비빔밥 만들기아보카도는 항상 우리집에 있는 재료 중 하나인데 혼자서 소금을 쳐 먹어도 맛있지만 토마토와 양파와 섞어먹으면 더 맛있다.🥰 입맛에 따라 설탕과 함께 먹는 경우도 있던데 나는 소금파. 중국 오기 전 양양에서 처음 맛보고 반해버려서 그 이후로도 꾸준히 생각날 때마다 먹는 메뉴이다. 낮에는 혼자 귀찮아서 안챙겨먹을 때가 많은데 아보카도 명란 덮밥은 만들기도 간단해서 한국에서 챙겨 온 명란젓이 다 떨어질 때까지 일주일을 내내 만들어 먹은 적도 있었다. 재료: 아보카도 명란젓 계란 김 참기름 아보카도는 생초록인 것보다 겉이 검은색으로 변해있고 눌렀을 때 약간 말랑한 것이 잘 익은 것이다. 속을 깠을 때 속살이 거무튀튀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썩어서 맛이 쓴 경우가 많다. 이럴 땐 그 부분..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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