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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봉쇄2

상하이 격리해방일기-데카트론 문 철봉, 풀업바 추천 곧바로 출근들을 했는지 동네가 한적하다. 넘치던 차들과 띠엔동으로 꽉차있던 단지내의 주차공간이 비어있으니 어색하다. 72시간마다 핵산검사를 해야 돌아다닐 수가 있으니 곳곳 설치되어있는 핵산검사소의 줄이 별로 길지 않을 때마다 틈틈히 해둬야겠다. 가까운 주변 핵산 검사소 확인하는 법 혹시 핵산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당일 자가 키트로 한 항원검사가 있다면 항원검사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항원검사 등록하는 법 위챗이나 알리 페이에서 疫测达 검색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누르고 들어가서 바로 사진 업로드를 하면 끝! 1-2분 안에 health code随身吗 에서 항원검사 업로드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음 속 봉쇄 후 가고 싶었던 식당리스트를 순위에 따라 전화해봤는데 아직은 다들 영업전이다. 따중디엔핑.. 2022. 6. 2.
상하이 봉쇄 마지막 격리일기 65일의 격리생활을 마치며 5/31 일 상해봉쇄 마지막 주말 상해 푸동 봉쇄 65일차 마지막 격리일기 5월의 마지막날이기도하면서 마지막일 봉쇄일기 아직 100% 정상화는 아니기에 아주 끝난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사실상 내가 사는 아파트는 오늘부터 외출이 가능하니 이미 끝났다고 보아도 좋지 않을까. 65일간의 봉쇄가 끝난다고 생각하니 이것도 또 하나의 추억이라고 벌써부터 좋게 포장되어 지난 길고 길었던 격리가 즐겁게 기억되어진다. 공구방 들여다보면서 중국사람들의 삶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었고 동네 친구들도 많이 사귀기도하고 누군가와 이렇게 잠시도 떨어져있지않고 2달을 지낸적도 없는 것 같은데 만 두달간 짝꿍과 삼시세끼 찍으며 잘도 지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동안 나름 즐거웠다. 하지만 다신 만나지말자..봉쇄 안녕👋🏻 의무 핵산검..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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