鄂尔多斯草原2 [내몽고 자유여행]오르도스 시내 볼만한 관광지 鄂尔多斯 어월두스 [내몽고 자유여행]오르도스 시내 볼만한 관광지 鄂尔多斯 어월두스내몽고 3박 4일 여행 -4 마지막날맑은 공기와 함께 기상. 초원과 마을 모두 여전히 안개에 뒤덮혀 구름안에 갖혀 있는 것 같다.조식먹으러 가는길뭔가했더니 동글동글한 양똥들이 수북히 쌓여있다. 울타리가 쳐져 있는데 어떻게 넘어온거지중국호텔에서의 평범한 조식 내몽고 특유의 나이차 외에 특별한 메뉴는 없었다. 근처에 먹을만한 곳도 없고 오르도스에 가서도 대단히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을 수 있을거라 기대가 없기에 삶은 달걀이나 두둑히 챙겨간다. 체크아웃 전 초원앞 산책길을 둘러보다보니 이렇게 사진 촬영해주는 곳도 있다. 다양한 의상과 함께 메이크업도 받을 수 있고 샘플사진을 보면 꽤나 퀄리티가 높아 사진에 진심이라면 한번쯤 찍어봐도 소소한 추억이.. 2025. 5. 15. [내몽고 자유여행]오르도스 초원-초원안의 몽고바오에서 하룻밤을 [내몽고 자유여행]오르도스 초원-초원안의 몽고바오에서 하룻밤을내몽고 여행 3일차 비오는 사막과 비오는 초원 로터스호텔 체크아웃 원래는 이 날 공연도 보고 사막썰매도 더 타고 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모든 행사가 비로 인해 취소된 상태이고 그래서 체크아웃 후 곧바로 오르도스 초원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태풍 버킹카로 인해 내일 상하이 푸동으로 가는 비행편이 취소되고 짝꿍은 멘붕. 자그마치 상하이 비행 600편이 취소되었다고한다. 다행히 홍차오로 가는 비행은 살아있었고 보험으로 인해 1번의 무료 비행변경이 가능해 곧바로 오전에 변경신청을 한 후 저녁전쯤 비행확정을 받을 수 있었다. 12시 체크아웃. 다만 점심은 먹고가야하므로 짐을 빼두고 식당에 들렀다. 쏟아지는 비로 다들 .. 2024. 9.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