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저트 맛집] 골드바를 닮은 휘낭시에-상해 춘절선물 추천

[상하이 디저트 맛집]
골드바를 닮은 휘낭시에-상해 춘절선물 추천

상하이 KUUM의 휘낭시에

금융가의 사람들이 손에 묻히지 않고 간단하게 먹고싶어서 만들어졌다고 한 휘낭시에는 그 닮은 생김새와 함께 financier이름 자체도 금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소중한 이에게 재물운을 선물하세요‘ 라는 슬로건을 가진 KUUM의 휘낭시에는 이보다 더 춘절 선물, 새해선물로 알맞는게 있을까싶다.
재물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 과연 있을까. 나도 재물 너무 좋아하잖아.. 🤑

맛있는 휘낭시에의 기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쫀한 느낌이 있는 것이라 하는데 휘낭시에가 뭐지?하며 짝꿍이 먹자마자 쫀득쫀득 떡같다고 하는 것을 보니 맛있는 휘낭시에의 기준에 합격 합격이다.

사진을 더 남겨볼 새도 없이 한 자리에서 꿀떡 다 먹어버렸다.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요거트와 먹어도 아주 꿀조합이라고 하니 다음번엔 요거트와 함께 먹어봐야겠다.
오리지날 제로 슈가 맛과 함께 먹으면 관리할 때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패키징.
나에게도 가끔 선물해줘야지☺️

현재는 위챗 미니프로그램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곧 3월이면 가게도 오픈해 갓만든 피낭시에를 직접 들고 먹어볼 수도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KUUM의 가게가 기대되어진다.

돈을 부르는 디저트 휘낭시에
선물로도 아주 추천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