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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이 아닌 중국의 크리스마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비율이 많은 상해는
거리마다 상점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고
알록달록하다.
오늘따라 짝꿍의 퇴근이 늦어
길이 막히나 걱정하던 중
양손 가득 선물을 한가득 안고 들어왔다.
소중한 반차까지 내어가며
이 선물들을 사왔을 생각을 하니
짝꿍의 마음이 느껴져 고마움이 넘쳤다.
식탁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눈길이 닿을 때마다 행복감을 느낀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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