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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여행2

[항저우 여행 3]항주에서 상해로-기차대기시간 알차게 보내는 법-항저우동역 마사지샵 [항저우 여행] 항주에서 상해로-항저우역 마사지샵 항저우 용정촌에 가면 18그루의 차나무와 용정, 그리고 차 박물관을 돌아보고 오라는 얘기를 들은 바 있지만 반드시 다 보겠다! 하는 마음은 없었는데 밥을 먹은 녹차식당 뒤로 길이 예뻐 걷다보니 바로 녹차식당 뒤가 박물관😆 뜻하지 않게 용정촌 곳곳을 누비게 되었다.온통 초록색인 이 마을에서 정신없이 노느라 상해로 돌아가는 기차표를 예매하지 않았었는데 꼭 미리 해두세요.. 용정촌에서 항저우동역까지 대략 1시간이 걸리니 아침에 왔다면 넉넉히 8시쯤의 기차를 예매해 두면 적당할 듯하다. 7시 10분에 항주동역에 도착했는데 앞으로 2시간정도까지의 기차가 모두 매진이라 마음이 급해서 항주동역, 항주역, 항주남역 확인도 안하고 남아있는 좌석을 예약할뻔. 겨우 예약을 .. 2021. 4. 2.
[항저우 맛집 추천식당] 항주 4대식당이라는 녹차식당-항저우 여행 2 항저우 용정촌 근처 추천맛집 녹차식당 발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 때쯤 용정촌을 대략은 다 둘러보지 않았나 했다. 차는 잡기 힘들다하고 버스나 자전거를 타고 빠져나가야겠다하며 일단 아까 도착했던 입구로 나섰는데 운이 좋게 자전거 두대가 🙀 자전거가 있다면 무조건 자전거를 추천하고 싶다. 용정촌을 빠져나가는 길이 거의 내리막길이라 발 한번 구르지 않고 내려갈 수 있다. 이번 여행 중 하이라이트로 꼽을 정도로 짧지만 강렬했던 순간. 용정촌을 나서서 곧바로 직진만 하면 평지에 다다를 때쯤 식당하나가 보이는데 이게 바로 녹차식당이다. 4시도 안된 시간이었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다. 식사 때가 되면 엄청난 대기줄을 기다려야하니 조금 일찍 가있는 것을 추천. 번호표는 4시부터 발부한다. 녹차식당 绿茶餐厅..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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