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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카페3

[상해 카페] 공부하기 좋은 교통대 근처 카페 -M2F Coffee 어딜 나가도 수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놀러나온 사람들을 위한 카페이기 때문에 그저 사진찍기에 좋은 멋스러운 인테리어. 의자가 불편하거나, 너무 어두 컴컴하거나, 손님이 많아 오래 앉아있기 불편한 등 공부할 만한 카페를 찾기 쉽지 않다.그 중 정말 보물같은 카페를 발견했다. 은은하지만 어둡지는 않은 조명아래 갖가지 그림들이 붙어있는 따뜻한 느낌의 카페이다.요즘 핫한 카페들처럼 특별할 것 없는 카페인데 들어서는 순간 여기구나 싶었다.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데 모두 다 자기 할일들을 하느라 분주했다. 아주 조용하지도 않은 카페에 작게 재즈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M2F의 적당한 소음이 내 할일을 하는데 더 도움을 주는 것 같다. 교통대 근처의 카페로 집과도 거리가 꽤 되는데도 자주 오고 싶은, .. 2020. 3. 4.
[상해 카페] 진한 커피를 원한다면 costa coffee 영국에서 건너온 맛있는 커피집 상해를 돌아다니다 보면 스타벅스 만큼은 아니지만 루이싱 커피 Luckin coffee와 Tims (Tim hortons coffee)만큼 자주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코스타 커피 Costa coffee로 2022년까지 중국 내 1200개의 매장을 목표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 자주 볼 수 있을 듯하다. 코스타커피는 세계에서 스타벅스 다음으로 (영국에서는 1등) 체인이 많은 카페라고 하는데 영국에서 시작 되었지만 2019년 코카콜라에게 인수되었다. 위치는 신천지 난징시루 와이탄 등 웬만한덴 다 있고 구글지도나 고덕지도에 costa 를 검색하면 가까운 곳을 찾아준다.내가 간 곳은 진차오 金桥店 근처 코스타커피 그림같이 예쁜 곳날씨가 좋으니 아기 고양이들도 뛰놀고 있다😻 영국 국민 곰돌이 패딩턴과 콜라보.. 2020. 3. 1.
[상하이] 상해 DQ diary queen 디큐 추천아이스크림,주문방법 2020/feb/22 중국에 오면 자주 볼 수 있는 간판 DQ 상해의 큰 쇼핑몰이나 거리에 돌아다니다 보면 맥도날드 만큼은 아니지만 꽤 자주 볼 수 있는 간판이 있다 . 한국에도 있다고 하지만 매장이 많지 않아 나는 아이스크림 덕후임에도 중국에 와서야 이 아이스크림을 알게 되었다. 중국어를 읽을 줄 모르는 나로서는 그림 없이는 주문이 힘겨운데 계산대 바로 앞의 메뉴판은 한자 뿐😓 이럴 때는 매장앞의 큐알코드를 찍으면 그림이 있는 메뉴들을 내 핸드폰으로 확인하고 주문도 직접할 수 있다. 핸드폰으로 주문하고 나면 영수증을 주는데 그걸 받고 대기하기만 하면 된다. 작은 사이즈 . 오레오에 브라우니 추가. 맥플러리와 비슷한 맛이지만 조금 더 묵직하다. 뒤집어도 흐르지 않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 그 만큼 묵직하..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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