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여행 월출산 영암 갈만한 곳
-도갑사 템플스테이
도갑사 템플스테이 둘째날
템플스테이는 힐링형과 체험형으로 나뉘어있다.
신청할 때 표기되어있어 확인할 수 있고 나는 체험형을 신청했기에 스케쥴별 약간이라도 의무성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터치하지 않는 듯하다. 정말 아무것도 참가하지 않고 거의 숙소로만 이용하는 커플들도 보았다.
그래서 전혀 의무는 없지만 여기까지 온김에 이왕이면 다 참여해보고싶어 잠을 이겨내고 짝꿍은 쿨쿨 자는동안 혼자 새벽기도에 참여했다.
템플스테이 1박 2일 일정


새벽예불은 어제 저녁예불의 긴버전이었다.
이 긴 불경을 어떻게 다 외우실까 신기
밤새 비가 온 덕에 월출산에 운무가 끼어 신령한 느낌이 든다.


새벽 예불후 다시 돌아와 잠 좀 자다가

행복한 아침공양😆 어제 너무 맛있게 먹었던 무가 또 나와서 너무 기뻤다.

그리고 스님과의 차담. 향이 좋은 우롱차와 함께 했다
서로 고민도 얘기하고 조언도 해주시고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일거라 상상했지만 그런건 아니였고 스님이 해주시는 좋은 말씀들을 듣는시간.
소리의 끝을 따라 집중하는 명상에 대한 이야기와 차이야기를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


숙소옆에 이렇게 차덕는 곳이 있던데 역시 스님이 차를 좋아하시는구나!
스님과의 차담이 끝나면 사실상 템플스테이는 끝이다.
이제 체험후기를 작성하고 퇴실하면 된다.
전라남도 영암 갈만한곳
영암까지 간 김에 영암 이곳저곳 둘러볼까 검색을 좀 해봤는데 별로 나오는 것이 없어 갈만한데가 없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직접 보니 도갑사 근처만해도 월출산 국립공원, 저녁에 잠깐 들렀던 상대포 역사공원, 그리고 슈퍼가는 길에도 보니 아기자기한 마을들이 드라마세트장처럼 예쁘다. 그냥 드라이브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은 느낌

전라남도 영암 갈만한곳
- 월출산 국립공원
- 도갑사
- 왕인박사유적지
-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 영암도기 박물관
- 달코미마을
- 상대포역사공원





뭐니뭐니해도 영암에 가면 도갑사에 가보세요😉
입구부터 이어지는 길에는 잔잔하게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계속 들리고 주변은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진다.
특히 여름에는 계곡 덕분에 시원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더해져서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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