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방세제 추천]브리오신 Briochin,동구밭 설거지비누,과일세정제

[친환경 주방세제 추천]브리오신 Briochin,동구밭 설거지비누,과일세정제

건강한 미래를 위해 적게나마 작은 일이라도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실천하려고 하고 있다.
빨대나 컵홀더 등 일회용품들 사용안하기,
분리수거 잘하기, 물이나 전기 아껴쓰기 등
그 중에서도 더욱 신경을 쓰는 부분은
유기농 제품을 먹는다던가 친환경 제품을 쓴다던가
하는 것들인데
특히나 세제 관련에 있어서는
건강한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신경을 써줘야한다.

Briochin 브리오신 주방세제, 과일세척제+세탁세제

1991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친환경/유기농 인증단체인
에코서트에서 인증을 받은 세제다.
귀여운 디자인의 통으로 눈에 들어오기도 하지만
자연 유래 성분으로 물에 97% 자연 생분해되는
환경을 생각하는 주방세제다.

친환경 세제라하면 보통 거품도 잘 안나고
잘 안닦인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고농축 세제로 정말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도 많이 나고 기름기도 잘 닦여서
아주 만족해하며 사용했다.

대신 펌프가 약한건지 과일세척제의 펌프가 망가져서
부어서 사용하고 있음.

*브리오신 세탁세제도 괜찮다. 라벤더 향의 세탁세제로
자연스럽고 흔하지 않은 향을 가지고 있다.
*브리오신 과일세척제 사용법:
물 5.5리터 당 2.2ml(1 펌프)
10초-1분 이내로 담궈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헹궈준다.

동구밭 설거지 비누

통이 없는 설거지바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통을
소비하지 않을 수 있는 비누다.
역시나 기름기도 잘 닦이고 세정에 전혀 문제 없다.
쓰다보면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짜서 쓰는 세제보다는 불편하다.
동구밭 설거지비누와 짝꿍인 뻑뻑한 천연수세미와
함께 쓰려니 더 불편하다.
환경을 위해 약간의 희생은 감수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아무래도 브리오신으로 다시 돌아갈듯
미안…
설거지는 원래도 하기 싫어서 조금이라도 편하고 싶다.
생각나면 다시 이용하도록 할게🥲

동구밭 과일야채 세정제는 추천합니다.

잔류농약을 제거해주는 동구밭 과일 야채 세정제는
설거지바와 같이 생겼지만
연한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 경우 물에 풀었다
씻어주기만 하면 되므로 사용이 더욱 편리하고
역시나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잔류농약과 이물질을 제거해주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