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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기/백두산

[중국여행]중국 5월 휴일 노동절 여행하기 좋은 곳-백두산,구자취,하이난 싼야, 샤먼

by 금뿡빵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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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중국휴일 여행가기

劳动节(중국의 노동절, 근로자의 날) 휴일
- 5월 1일 ~ 5월 5일 (총 5일 휴무)
- 대체근무일 : 5월 8일 (토요일)

1년에 최소 2번, 큰 명절날 한국에 갈 때마다 대략 2주간
고양이 호텔에 맡기는 것이 애들한테 미안해
상해 붙박이처럼 휴일에도 상해를 떠나지 못했는데
중국을 떠날 언젠가 후회가 될 것 같아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중국 곳곳을 다녀보기로.

[상하이 고양이 호텔추천]중국 상해 고양이 호텔 맡기기 & 가격
- https://kbbvely.tistory.com/287


사실 상해 안에서도
평일 주말 할 것도 없이 돌아다녀도
​어쩜 그리 볼 데가 많은지
매번 여행하는 기분으로 살고는 있지만
더 큰 대륙의 자연을 보러 멀리 떠나 보기로 했다.

여행지 후보 중 여러 곳이 나왔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탈락.

여행지 후보

하이난 싼야 海南 三亚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곳으로
내 짝꿍이 가장 가고 싶어하던 곳이다.
평소에는 1인당 왕복 비행기값 1500-2000위안이면
충분히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나니
차마 비행기값만 4000위안을 주고 갈 수는 없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싼야는 애초에 거리가 있는 곳이라 휴일날
비행기 가격의 상승폭이 더 크다.
호텔 숙박료도 마찬가지.

휴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미리 예매하세요
휴일이 다가올 수록 가격이 쉬지 않고 올라갑니다. 🤑

그런 이유로 6월 휴일 싼야 예약완료.

[6월 중국휴일보내기]하이난 싼야 호텔 추천
- https://kbbvely.tistory.com/280

[6월 중국휴일보내기]하이난 싼야 호텔 추천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해남도 여행 端午节(중국의 단오절) 휴일 - 6월 12일 ~ 6월 14일 (총 3일 휴무) - 대체근무일 없음 너무 급작스럽게 5월의 휴일을 계획하는 바람에 미리 저렴한 비행기 티켓

kbbvely.tistory.com


구채구 九寨沟 주자이거우


빵빵이 동물병원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 곳.
현지 중국인들도 자신있게 강력 추천을 하는 곳인데
사진만 보아도 가히 그럴만하다.
.‘황산을 봤다면 다른 산을 보지 않고, 구채구의 물을 봤다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라는 말까지 있다고.

상해에서 청두까지 약 5시간의 비행기 이동 ,7시간의 버스이동 외
자잘하게 1시간, 3시간의 버스이동 등
고난이 예상되는 여정임에 틀림없지만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할 곳이라는 생각이 드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야겠다는 결심이 서
예약까지 끝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현재 외국인은
현지 여행패키지에 동참할 수 없다고
취소를 당했다.😹
개인 여행으로 가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다소
무리가 있는 곳이라
코로나가 없어진 이후에 예정하기로.

구이저우 貴州-첸둥난 黔東南

소수민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구이저우는
볼 것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한데
구이저우貴州의 티티엔 梯田은 4,5월이면
논에 물을 대는 시기라
물이 햇살에 비추어 반짝이는 은빛이 아주 볼 만하다고 한다.

마찬가지
개별여행으로 가기에는 어려운 상태.

티베트-린즈 林芝

린즈는 티베트어로 '태양의 보물창고'란 뜻으로
복숭아 꽃이 피는 계절이면
그림같은 풍경에 모두가 말을 잃는다고 한다.
빠듯하게 잡아도 최소 10일 이상의 휴일기간에 갈 수 있다.


윈난 雲南


신서유기에도 나왔던 운남성.
코로나 환자 발생으로
안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

알아보다 보니 갈 곳이 이렇게나 많다. 🤣

그리하여 남은 것은 백두산 여행


피크인 5월 1일자 출발과 5월 3일자 출발의 비행기 가격이
무려 1인당 1300위안/ 한화 약 22만원
이나 차이나는 바람에 연차를 하나 쓰기로 하고
5/3-5/6
3박 4일의 백두산 여행이 결정되었다.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부르고
그렇게 표기되어있다.
어쩔 수 없이 长白山창바이샨 으로 검색을 하지만
말할 때는 백두산이라고 부르도록 하자.
천지폭포도 마찬가지. 중국어로는 장백폭포.

아마도 내가 보게 될 5월의 백두산은 이런 느낌이 아닐까.


사실 5월의 백두산은 관광하기에 적합하지는 않다.
초록빛의 산과 파란 천지대신
하얀 산과 꽁꽁 언 천지를 보게 될 것이라고.
추위를 유독 싫어하는 나이지만
조만간 다가올 찌는 듯한 상하이의 더위 바로 이전에
맞게 될 시원한 풍경과 깨끗한 백두산의 바람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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