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여행]바르샤바 둘러볼 곳 빌라누프 궁전
거의 극기훈련에 가까운 스케줄을 소화하고 드디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되었다.
우리는 여러 이슈로 어쩔 수 없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수밖에 없었지만 크라쿠프+자코파네에 3박 4일은 쉽지않았다😒
이틀만 또는 단 하루만이라도 더 길게 다녀왔어도 여유로웠을 것 같다.
바르샤바에 돌아와서는 뭐하나 계획된 것 없이 그날그날 갈만한데를 검색해 다녔다.
오늘의 일정은 빌라누프 궁전 Wilanów Palace
[폴란드 여행 필독!] 바르샤바 박물관 무료입장 요일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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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여행 필독!] 바르샤바 박물관 무료입장 요일별 정리
[폴란드 여행 필독!] 바르샤바 박물관 무료입장 요일별 정리폴란드는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정말 풍부한 나라이다.박물관이나 미술관만 다녀도 여행이 알찰 것이다. 그리고 무료 입장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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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무료이더라도 입장권은 필요하다.
궁전의 입구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처음 큰 길가쪽의 kasa ticket office에서 받아야하니 표지판을 잘 살피도록하자.



무료 입장이 아닌 날에는 50즈와티. 4-10월에는 약간 더 높은 가격인 것으로 알고 있다.


노란 그림같은 궁전.


빌라누프 궁전
정식 명칭은 Muzeum Pałacu Króla Jana III w Wilanowie 얀 3세 소비에스키 왕의 빌라누프 궁전 박물관.
폴란드의 베르사유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프랑스 출신 왕비인 마리 카지미르 다르키앙을 위해 베르사유 궁전을 모델로 지었다.
바르샤바 왕궁과 함께 가장 중요한 왕실 유적으로 궁전 + 정원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도심의 왕궁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진 공간이다.
전쟁을 피해 살아남은 ‘진짜’ 왕궁
빌라누프 궁전이 더 특별한 이유는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지 않고 원형이 보존된 몇 안 되는 왕궁이기 때문이다. 구시가지와 약간 떨어져있기도하고 독일군이 병원과 사무실로 사용했기 때문에 바르샤바 시가지의 85%가 파괴되는 와중에도 이렇게 보존이 잘 되어있다.
빌라누프 궁전 내부



우리에게는 익숙한 풍의 동양의 작품들이 꽤나 많다.




빈 공간없이 화려한 벽들과 천장.














궁전을 돌다보면 이렇게 빈 액자로 전시되어있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전쟁으로 사라진 그림을 상징한다. 폴란드는 전쟁 때 약 50만점 이상의 예술품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금도 정부가 계속 환수작업을 진행중이라 한다. 잃어버린 작품의 존재를 기록하고 언젠가 작품이 반환될 가능성을 열어둔 전시로 우리 가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 장소 중 하나이기도하다.





궁전 입구 쪽에 하나 있는 카페에 앉아 휴식도 취하고



커피와 케이크 모두 괜찮다
그리고 빌라누프의 공원

10월의 폴란드는 이렇게 노오란 단풍들로 덮혀있다.
빌라누프의 공원은 프랑스식 정원, 영국식 풍경 정원, 호수와 산책로까지 이어져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 궁전보다 공원이 더 인상 깊게 남기도한다.












12시쯤 들어가 한 바퀴 돌고 나오니 3시 반정도가 되어있다.
배가 고프지않았더라면 시간을 좀 더 보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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