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입국후기] 격리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제1여객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상하이 입국후기]
격리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제 1여객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드디어 공항 안으로 입성!

제 1여객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Matina Lounge
서편의 43게이트 앞

편하게 좀 쉬고 있으려고 라운지를 찾아갔는데
쉴 곳이 마련되어있지 않을뿐만 아니라 식사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사람들이 넘친다.

제 1 여객 터미널 11게이트의 마티나 라운지 동편은 현재(22.10.31)
임시 휴업중. 서편의 43게이트 앞의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해야한다.

그래도 음식들은 맛있다.

이제 당분간 한국에서의 식사는 끝난다는 생각+
상해 입국하는 당일날 새벽까지 아무것도 못먹으니 단단히 챙겨먹으라는 이야기를 하도 들은터라
욕심부려 과하게 먹었더니 오히려 위가 늘어나서 그런가
격리하는 동안 배가 고파서 힘들다.

[마티나 골드]
인천공항 2터미널 라운지 T2 matina gold lounge 후기-이용요금,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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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나 골드]인천공항 2터미널 라운지 T2 matina gold lounge 후기-이용요금,위치

상해가는 비행기 탑승 전 하면 좋을 것들

✔️비행기 탑승 후 격리호텔에 도착전까지 약 7시간 정도
아무것도 먹을 수 없으니 든든히 배를 채워두고
물이나 음료, 간식 등 기내용 가방에 따로 들고 타시면 좋아요.

✔️발급받았던 큐알코드 모두 캡쳐해두고 한곳에 모아두면 편합니다.
위챗이나 카톡에 나에게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꺼내볼 수 있다.

특히 노란색 세관 QR코드는 상해 공항에서 정말 자주 보여달라고하니 꺼내기 쉬운곳에 준비해두세요

11월부터 대한항공 상하이행 발권을 시작하고 중국행들을 증편한다는 소식이 있어 그런가 자리가 텅텅 비어있어 편하게 갈 수 있었다.

한국시간 20:30분 비행기로 중국시간으로
22:00가 되서야 비행기에서 내렸다.
비행기에서 내려 PCR 검사하는 곳으로.

가는 길이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끝없는 길을 따라가 코로 하는 PCR 검사를 마치고

뒷면까지 꼼꼼히 입국카드를 작성해 주어야한다.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통과하고.
(귀 생김새까지 사진과 비교를 하며
무슨일을 하는지, 남편은 무슨 일을 하는지, 회사 이름이 뭔지 확인한다.
중국을 10번이상은 왔다갔다한 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검사한 적은 처음. 나도 나지만 직원들 참 피곤하겠다싶다.)

22:50 짐을 기다리기 시작

23:27 소독약에 절여진 짐을 찾았다.

다시 한번 큐알코드 발급을 위한 작성

나온건 캡쳐 꼭 해두시고 !

이제 자기 구역에 맞는 곳으로 가 방금 발급받은 큐알코드와 여권을 제출하면 자기 区의 호텔로 배정해준다.

이 때 시각이 24:20
약 50분을 앉아 대기하고 있다가 드디어 호텔로 가는 버스에 탑승했다.
01:08

새벽 01:47 호텔 도착.

다른 호텔들은 체크인하기 전 결제, 호텔 단체 위챗방안내와 함께 격리용품을 지급해준다고 하던데
우리는 그냥 본인 확인 등 서류사인 후 바로 방으로 안내받았다.

마침내 상하이로 완전히 들어왔다.
이제 한달간 정신 없이 지냈던 한국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호캉스를 한다생각하며 10일간의 격리생활을 지내보려고 한다.

[상해 푸동 입국 격리]
상하이 푸동 격리호텔-푸동 크라운 플라자 호텔서류 번역 숙박비 및 식비요금
https://kbbvely.tistory.com/630

[상해 푸동 입국 격리] 상하이 푸동 격리호텔-푸동 크라운 플라자 호텔서류 번역 숙박비 및 식비